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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한파 지속···서울 아침 영하 8도

일반

[내일날씨]전국에 한파 지속···서울 아침 영하 8도

화요일인 22일은 전국에 한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경기북부와 강원내륙,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겠다. 충남서해안과 전북남부내륙, 충청내륙, 제주도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 5~10cm, 제주도산지 1~5cm, 충남서해안·전라서해안·전북남부내륙·제주도 1~3cm, 충청내륙 0.1cm이 예상된다. 기상청은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며 "이번 추위는 24일까지

두산, 인수금액 4600억원 들여 '테스나' 인수 나선다

두산, 인수금액 4600억원 들여 '테스나' 인수 나선다

두산그룹이 인수금액 4600억원 들여 국내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기업 '테스나' 인수에 나선다. 테스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요 협력사로, 카메라이미지센서(CIS)와 무선통신(AP/RF) 등 주요 반도체 제품 전문으로 하는 회사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주)두산은 테스나를 보유한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에이스에쿼티파트너스로와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두산그룹은 이번 인수로 성장 기반을 마련 계기로 미래 성장동력 사

'밀키트 1위' 프레시지, '블랙라벨 스테이크' 등 제품 가격 7% 인상

'밀키트 1위' 프레시지, '블랙라벨 스테이크' 등 제품 가격 7% 인상

밀키트 1위 업체 프레시지가 일부 제품 가격을 평균 7% 인상했다. 21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프레시지는 블랙라벨 스테이크, 우삼겹 순두부찌개, 불고기전골 등 일부 밀키트 제품 가격을 상향 조정했다. 프레시지가 가격을 인상한 것은 2016년 설립 이후 처음이다. 회사 관계자는 "핵심 식자재 가격이 많이 오른 품목에 대해 가격을 인상했다"며 "제품 생산 과정에 필요한 식재료와 원·부자재 가격 급등이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오후 6시까지 전국서 8만6372명 확진···서울 1만4630명

일반

오후 6시까지 전국서 8만6372명 확진···서울 1만4630명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21일 오후 6시까지 8만6372명 발생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 시각 서울 신규 확진자 수는 1만4630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5만65명(58.0%), 비수도권이 3만6307명(42.0%)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2만9377명, 서울 1만4630명, 부산 6341명, 인천 6058명, 경남 4038명, 대구 3870명, 충남 3124명, 경북 3112명, 대전 2833명, 광주 2680명, 충북 2014명, 울산 1943명, 강원 1787명, 전남 1550명, 전북 1307명, 제주 1082명, 세종

나신평 이어 한기평·한신평도···롯데쇼핑 신용등급 AA-로 하향

종목

나신평 이어 한기평·한신평도···롯데쇼핑 신용등급 AA-로 하향

국내 신용평가기관인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가 롯데쇼핑에 대한 신용등급을 'AA-'로 하향 조정했다. 이로써 나이스신용평가(NICE신용평가)에 이어 국내 3대 신용평가사가 롯데쇼핑의 신용등급을 모두 하향 조정하게 됐다. 한기평과 한신평은 롯데쇼핑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AA'에서 'AA-'로 하향 조정한다고 21일 밝혔다. 등급 전망은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변경했다. 한기평은 "롯데쇼핑은 예상을 하회하는 영업 실적과 대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이엠 주식 600억원에 추가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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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이엠 주식 600억원에 추가취득

코스닥 상장사 에코프로는 자회사 에코프로비엠이 이차전지 소재 회사이자 종속회사인 에코프로이엠의 주식 600만주를 600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후 에코프로비엠의 에코프로이엠 지분율은 6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올해 6월 30일이다. 에코프로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이 "종속회사의 CAPA(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자금 조달"이라고 밝혔다.

주식거래 계좌 6000만개 돌파···2달만에 500만개 늘어

주식거래 계좌 6000만개 돌파···2달만에 500만개 늘어

주식 투자용 증권계좌가 사상 최초로 6000만개를 넘었다. 공모주 청약 열풍에 계좌 2개 이상을 보유한 투자자가 늘어나면서다.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주식거래 활동계좌 수는 6004만183개를 기록했다. 작년말 5551만4906개를 기록한 지 두달만에 500만개가 추가로 증가한 것이다. 주식거래 활동계좌는 예탁자산이 10만원 이상이면서 최근 6개월간 한 번 이상 거래가 이뤄진 위탁매매계좌 및 증권저축계좌를 의미한다. 계좌 수는 2007년 7월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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