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 2023년부터 전기차용 '저팽창 음극재' 3.5만톤 생산
포스코케미칼은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로 쓰이는 저팽창 음극재 생산능력을 2023년부터 연 3만5천톤 규모로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포스코케미칼은 지난 25일 이사회를 열어 저팽창 음극재 생산능력을 연 7천톤에서 3만5천톤으로 늘리기 위해 1054억원 신규 투자를 결정했다. 현재 포스코케미칼은 세종에 천연흑연 음극재 생산공장을 짓고 있으며 일부는 저팽창 음극재 전용 생산라인으로 변경해 내년부터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포스코케미칼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