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선, 이재용 이어 구광모 만날까?···현대차-LG화학 ‘배터리 동맹설’ 솔솔
현대차와 LG화학이 전기차 배터리 합작사를 설립할 것이라는 관측이 이어지면서 재계에서는 그룹 총수의 ‘깜짝 회동’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앞서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만나 차세대 배터리로 불리는‘전고체 배터리’관련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진 만큼 정 수석부회장과 구광모 LG회장의 회동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특정 업체’ vs ‘현대차’…해명 차이 있지만 협력 의지 확실 = 27일 재계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