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6월 10일 토요일

  • 서울 날씨

  • 인천 28℃ 날씨

  • 백령 18℃ 날씨

  • 춘천 27℃ 날씨

  • 강릉 날씨

  • 청주 30℃ 날씨

  • 수원 27℃ 날씨

  • 안동 30℃ 날씨

  • 울릉/독도 20℃ 날씨

  • 대전 30℃ 날씨

  • 전주 31℃ 날씨

  • 광주 30℃ 날씨

  • 목포 28℃ 날씨

  • 여수 24℃ 날씨

  • 대구 31℃ 날씨

  • 울산 26℃ 날씨

  • 창원 27℃ 날씨

  • 부산 27℃ 날씨

  • 제주 25℃ 날씨

LG 검색결과

[총 1,070건 검색]

상세검색

정의선, 이재용 이어 구광모 만날까?···현대차-LG화학 ‘배터리 동맹설’ 솔솔

정의선, 이재용 이어 구광모 만날까?···현대차-LG화학 ‘배터리 동맹설’ 솔솔

현대차와 LG화학이 전기차 배터리 합작사를 설립할 것이라는 관측이 이어지면서 재계에서는 그룹 총수의 ‘깜짝 회동’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앞서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만나 차세대 배터리로 불리는‘전고체 배터리’관련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진 만큼 정 수석부회장과 구광모 LG회장의 회동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특정 업체’ vs ‘현대차’…해명 차이 있지만 협력 의지 확실 = 27일 재계에 따르

LG전자, 나노셀 TV라인업 확대···65형 모델 추가

LG전자, 나노셀 TV라인업 확대···65형 모델 추가

LG전자는 65형 나노셀 8K해상도 TV 2종(AI 씽큐)을 26일 출시했다. 기존 75형 제품 2종(75나노99, 75나노97)을 포함하면 나노셀 8K 라인업은 총 4종으로 늘어났다. 신제품 가격은 출하가 기준으로 65나노99 모델 600만원, 65나노97 모델 550만원이다. 나노셀 기술은 약 1나노미터(nm, 10억분의 1미터) 크기 입자로 색 표현력을 높인다. 빛 파장을 정교하게 조정해 색을 보다 세밀하고 정확하게 표현한다. LG전자는 나노셀 기술을 시청자 눈과 가장 가까운 패널

경영 키워드 ‘혁신과 도전’···실용주의 빛났다

[구광모 총수 2년①]경영 키워드 ‘혁신과 도전’···실용주의 빛났다

구광모 LG그룹 회장(43)이 내달 29일 취임 2주년을 맞는다. 40대 초반 젊은 나이로 LG그룹의 총수 자리에 올라 ‘4세 경영 체제’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8년 5월 고 구본무 회장 타계 후 공정거래위원회 대기업집단 동일인 변경에 따라 그룹 총수로 등극한지 2년이 된다. 전세계 충격을 준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LG 계열사마다 위기와 싸우고 있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재계에서 전반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구광모호(號)의 ‘뉴 LG

LG전자, 실속형 스마트폰 ‘Q61’ 출시···36만9600원

LG전자, 실속형 스마트폰 ‘Q61’ 출시···36만9600원

LG전자가 이동통신 3사의 자급제 채널을 통해 실속형 스마트폰 ‘LG Q61’을 29일 출시한다. 출고가는 36만9600원이다. LG Q61은 전면 1600만화소 카메라가 들어가고, 후면 각각 4800만(표준) 800만(초광각) 500만(심도) 200만(접사) 화소의 카메라를 탑재했다. 후면 쿼드 카메라는 최대 4배 망원부터 3cm~5cm 거리의 접사까지 다양한 사진을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LG전자는 동영상을 즐기는 이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Q61에 6.5형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

LG전자, 구미 TV라인 2개 인니 이전···인력 500명 재배치

LG전자, 구미 TV라인 2개 인니 이전···인력 500명 재배치

LG전자가 TV를 생산하는 구미사업장의 생산라인 일부를 인도네시아로 옮리고 인도네시아 공장을 아시아 시장 생산거점으로 육성한다. 글로벌 생산지 효율화로 TV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20일 LG전자는 이르면 연내 구미사업장 TV/사이니지 생산라인 6개 중 2개를 인도네시아 찌비뚱 공장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연간 수백만대 TV를 조립하는 인도네시아 TV라인 생산능력을 50% 확대해 아시아권 TV 거점 생산기

LG화학 공장 방문한 구광모 “CEO들, 근본 대책 마련하라”

LG화학 공장 방문한 구광모 “CEO들, 근본 대책 마련하라”

구광모 ㈜LG 대표가 20일 충남 서산시 LG화학 대산공장을 방문해 신학철 부회장 등 경영진에게 사고 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강도 높게 주문했다. LG그룹에 따르면 구 대표는 20일 긴급히 헬기편을 이용해 충남 서산시 LG화학 대산공장을 방문해 사고 현장과 수습 상황을 살폈다. LG화학은 지난 19일 오후 충남 서산시 대산공단 LG화학 촉매센터 내 촉매포장실에서 화재가 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는 촉매포장실에서 촉매제 관련 작

LG전자, 영업본부 인사팀 경찰 수사 받아···채용비리 혐의

LG전자, 영업본부 인사팀 경찰 수사 받아···채용비리 혐의

LG전자 영업본부 인사팀이 채용비리 혐의 등으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LG전자 영업본부 인사팀이 근무하는 LG서울역빌딩과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LG CNS 등 2곳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했다. 경찰은 LG전자의 채용비리 혐의와 관련해 인사팀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LG CNS에는 LG전자 업무와 관련한 서버자료 등이 보관돼 있는 장소로 알려

“위기 속 기회 찾기” LG 구광모號···‘포스트 코로나’ 대비 만전

“위기 속 기회 찾기” LG 구광모號···‘포스트 코로나’ 대비 만전

올해로 취임 3년차를 맞은 구광모 LG그룹 대표이사 회장이 ‘위기 이후 성장’을 강조하며 ‘포스트 코로나’ 대비에 철저히 나서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 세계적 대유행) 이후 벌어질 경제적 충격을 최소화하고, 경기가 반등하는 시점을 대비해 R&D 체질개선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구광모 회장은 지난 3월 열린 LG 정기 주주총회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불확실한 경영 환경이 이어지고 있다”며, “그러나 모든 어려움에도 기

LG家 반도체 숙원 풀 ‘실리콘웍스’는 어떤 회사?

LG家 반도체 숙원 풀 ‘실리콘웍스’는 어떤 회사?

LG그룹 반도체 팹리스 회사 실리콘웍스의 내년 매출 1조원이 점쳐지면서 구광모 LG 회장을 중심으로 한 ‘뉴 LG’에서 숙원 사업인 반도체 성장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LG그룹은 1979년 설립해 운영한 LG반도체를 1997년 외환위기 당시 정부 주도의 ‘반도체 빅딜’ 과정에서 현대전자에 넘긴 아픔이 아직도 생생하다. 당시 고 구본무 LG 회장이 현대전자에 반도체 사업을 넘긴 뒤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발길을 끊을 정도로 아쉬움을 드러낸 일화

LG, 반도체 삼성엔 못미치지만···자존심 실리콘웍스 매출 1조 임박

LG, 반도체 삼성엔 못미치지만···자존심 실리콘웍스 매출 1조 임박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반도체 꿈’을 이룰 실리콘웍스가 연 매출 1조원을 향해 순항 중이다. 반도체 팹리스(설계) 사업을 하는 실리콘웍스는 2014년 LG그룹 계열사 편입 이후 지난해까지 매년 매출 상승 곡선을 그렸다. 시장에서는 실리콘웍스의 연 매출이 내년 9800억원을 돌파해 2022년이면 1조183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나온 실리콘웍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액 8671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2018년 매출액 7918억원 대비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