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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검색결과

[총 18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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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현대차와 '미래차 동맹'···제네시스에 OLED 공급

전기·전자

LG디스플레이, 현대차와 '미래차 동맹'···제네시스에 OLED 공급

LG디스플레이가 현대자동차가 생산하는 차기 제네시스 모델에 차량용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를 공급한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올해 하반기 출시하는 2024년형 GV80 부분 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에 LG디스플레이의 27인치 OLED를 활용한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를 장착한다. 현대차는 그동안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에 모두 LCD(액정표시장치)를 사용했으나 2024년형 GV80 부분 변경 모델부터 OLED를 탑재하기로 결정

LG디스플레이, 업계 최초 '일주기 리듬' 인증 획득

전기·전자

LG디스플레이, 업계 최초 '일주기 리듬' 인증 획득

LG디스플레이 OLED TV 및 모니터 패널이 업계 최초로 '일주기 리듬' 인증을 획득했다. 27일 LG디스플레이는 OLED TV 및 모니터 패널이 글로벌 안전 및 품질 시험·인증기관 티유브이 라인란드(TUV Rheinland)로부터 시청자의 생체리듬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임을 의미하는 '일주기 리듬(Circadian Friendly)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디스플레이 패널 제품이 일주기 리듬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주기 리듬은 약 24시간을 주

TV 시장 살아난다···삼성·LG 실적 개선 기대감↑

전기·전자

TV 시장 살아난다···삼성·LG 실적 개선 기대감↑

팬데믹 특수 이후 2년 연속 내리막길을 걷던 글로벌 TV 시장이 올해 2분기 바닥을 찍고 수요를 회복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TV 교체 사이클이 도래하며 2분기에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한다는 주장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부진을 겪었던 전자업계의 TV 판매 실적도 올해는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12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2분기 글로벌 액정표시장치(LCD) TV 출하량은 4320만대로 추정된다. LCD TV

최현철 LGD 사업총괄,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 석학회원 선임

전기·전자

최현철 LGD 사업총괄,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 석학회원 선임

LG디스플레이는 최현철 소형 사업총괄(전무)이 세계 최고 권위의 디스플레이 학회인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에서 석학회원(Fellow)에 선임됐다고 8일 밝혔다. SID는 매년 역대 석학회원의 추천과 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연구업적이 뛰어난 최상위 0.1% 이내의 회원만을 석학회원으로 선정하고 있다. SID 측은 석학회원 선정 배경에 대해 "탠덤 구조의 고효율 OLED를 개발하고, TV 및 고성능 IT LCD 상용화 등을 통해 디스

삼성전자, 83인치 전파인증···LG와 '올레드 동맹' 초읽기

전기·전자

삼성전자, 83인치 전파인증···LG와 '올레드 동맹' 초읽기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동맹을 본격화한다. 최근 삼성전자가 새로운 OLED TV 제품 출시를 위한 전파인증을 완료하면서다. 양사는 협력 사실에 대해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을 전해왔으나 그동안 삼성-LG간의 'OLED 동맹'은 시간문제일 뿐이었다는 게 업계의 시각이었다. 삼성전자는 LG디스플레이로부터 OLED 패널을 공급받아 프리미엄 TV 시장의 입지 확대를 노린다. 과거 한종희 삼성전자 부

삼성, 1분기 글로벌 TV 시장 1위···LG, OLED 존재감 뚜렷

전기·전자

삼성, 1분기 글로벌 TV 시장 1위···LG, OLED 존재감 뚜렷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 1분기 글로벌 TV 시장에서 약 50%의 점유율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옴디아가 발표한 1분기 글로벌 TV 시장 데이터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금액 기준 32.1%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경쟁사를 큰 격차로 따돌리고 1위를 수성했다. LG전자의 TV 시장 점유율은 금액 기준 17.1%를 기록해 국내 업체 두 곳이 점유율 합계가 총 49.2%에 달했다. 삼성전자는 올해도 18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 1위 달성을

적자 LG디스플레이, 대형OLED 신규 공급이 흑전 열쇠

전기·전자

적자 LG디스플레이, 대형OLED 신규 공급이 흑전 열쇠

LG디스플레이의 실적 악화가 지속되며 신용평가사들이 연이어 신용등급을 낮추고 있다. 나이스신용평가와 한국신용평가는 지난 19일 LG디스플레이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으며 한국기업평가는 이에 앞선 지난 11일 신용등급을 낮췄다. 우선 나이스신용평가는 LG디스플레이의 장기신용등급을 기존 A+(부정적)에서 A(안정)으로 단기신용등급은 A2+에서 A2로 조정했다. 한국신용평가는 LG디스플레이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부정적)에서

삼성·LG 'OLED 동맹', 당장 쉽지 않은 까닭

전기·전자

삼성·LG 'OLED 동맹', 당장 쉽지 않은 까닭

LG디스플레이가 삼성전자에 TV용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을 공급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최근 로이터가 "이르면 이번 분기 내 공급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다. 수년 동안 이어진 삼성·LG의 'OLED 동맹'이 재점화된 셈이다. 이와 관련해 양사는 "구체적으로 확인해 줄 수 있는 사항"이 없다며 협력설(說)에 대해 선을 그어놓은 상태다. 양사의 협력은 기정사실화된 분위기지만 LCD(액정표시장치) 패널 가격이 아직 저점을 유

로이터 "LGD, 이르면 이번 분기 삼성에 OLED 패널 공급"

전기·전자

로이터 "LGD, 이르면 이번 분기 삼성에 OLED 패널 공급"

LG디스플레이가 이르면 이번 분기 내에 삼성전자에 OLED TV 패널을 공급한다고 로이터통신이 16일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삼성에 공급하는 패널은 77인치와 83인치 화이트올레드(WOLED) TV 패널이다. LG디스플레이는 삼성전자에 내년 200만대, 내후년에는 500만대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0만대는 LG디스플레이 전체 대형 OLED패널 생산능력의 약 20~30%에 달하는 수준으로 최소 15억 달러(약 2조원) 규모다. 최근 삼성전자

1조 적자 기록한 LG디스플레이···하반기 '흑자전환' 자신감 이유는(종합)

전기·전자

1조 적자 기록한 LG디스플레이···하반기 '흑자전환' 자신감 이유는(종합)

1분기 1조원대의 적자를 기록한 LG디스플레이가 상반기 저점을 찍고 하반기 중 흑자전환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 1분기 매출 4조4111억원, 영업손실 1조984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1.84% 줄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2분기 적자전환한 이후 4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 중이다. LG디스플레이는 적자가 지속되며 유동성 강화를 위해 1분기 LG전자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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