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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1Q 순이익 1634억···전년比 2.1%↓

은행

JB금융, 1Q 순이익 1634억···전년比 2.1%↓

JB금융지주가 1분기 1634억원의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을 거둬들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의 1668억원보다 2.1% 줄어든 수치다. 전분기의 1140억원에 비해선 43.4% 늘었다. 또 JB금융은 지배지분 ROE(자기자본이익률) 14.0%, ROA(총자산순이익률) 1.12%를 기록하며 업종 최고 수준의 수익성 지표를 유지했다. 보통주자본비율(잠정)은 12.30%다. 바젤III 최종안 규제 도입 효과(운영리스크 신표준방법 등)에 힘입어 전분기보다 91bp 끌어올렸다고

전북·광주은행, 비대면 이체 수수료 전액 면제

은행

전북·광주은행, 비대면 이체 수수료 전액 면제

JB금융그룹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이 20일부터 비대면 채널의 이체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고 19일 밝혔다. 기존에 두 은행은 비대면 타행 이체 수수료 500원, 타행 자동이체 수수료 300원 등을 부과해 왔다. 이번 정책으로 개인이 은행 스마트뱅킹이나 인터넷뱅킹, 텔레뱅킹을 활용해 다른 은행으로 이체할 경우 타행·자동이체 수수료가 전액 면제된다. 이는 소비자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함이라는 게 은행 측 설명이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경기 둔화

김기홍 JB금융 회장, 지주 주식 2만주 추가 매입···"책임경영 강화"

은행

김기홍 JB금융 회장, 지주 주식 2만주 추가 매입···"책임경영 강화"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이 책임경영 차원에서 지주 주식 2만주를 추가로 매입했다. 17일 JB금융은 김기홍 회장이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주식 2만주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김기홍 회장의 주식 매수는 2019년 회장 취임 후 다섯 번째다. 이로써 그는 총 12만500주의 주식을 확보했다. 국내 7대 금융지주 회장 중 발행 주식 총수 대비 가장 많은 회사 주식을 보유하게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JB금융 관계자는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

"임시 주총서 담판짓자"···JB금융-얼라인, '사외이사 추천' 2라운드

은행

"임시 주총서 담판짓자"···JB금융-얼라인, '사외이사 추천' 2라운드

JB금융그룹과 얼라인파트너스가 사외이사 선임 건으로 다시 맞붙을 전망이다. 3월 정기 주주총회 표 대결에서 패배한 얼라인 측이 불과 2주 만에 같은 후보를 앞세워 JB금융 측에 도전장을 내밀면서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얼라인파트너스는 최근 비사이드 플랫폼을 통해 JB금융지주 측에 보낼 주주서한을 공개했다. 주주서한엔 2분기 중 임시 주총을 열어달라는 요구와 함께 ▲사외이사 선임 ▲주식 연계 임직원 보상제도 도입 ▲5월 중 기관투자

JB금융, 주총서 얼라인파트너스에 승리···주당 715원 배당

은행

JB금융, 주총서 얼라인파트너스에 승리···주당 715원 배당

JB금융지주가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와의 표 대결에서 승리를 거뒀다. 30일 JB금융은 전주 본점에서 열린 제10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사회가 제안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에선 ▲제10기 재무제표와 이익배당 승인 ▲정관 변경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의안이 상정됐다. 그 결과 보통주 현금 배당금은 주당 715원으로 결정됐다. 얼라인파트너

JB금융 "과도한 배당, 기업에 부정적···주주 이익 해칠 것"

은행

JB금융 "과도한 배당, 기업에 부정적···주주 이익 해칠 것"

JB금융지주가 2대 주주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측의 배당 확대와 사외이사 선임 요구를 거절했다. 9일 JB금융 측은 공식 자료를 통해 "과도한 배당성향은 장기적으로 기업 가치에 악영향을 미치며 주주 이익을 해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사외이사 후보 발굴 시 주주·이해관계자, 외부 자문기관 등의 추천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면서 "지배구조법에서 정하는 소극적 자격요건 외에 전문성과 식견을 갖춘 후보를 충분한 검증과 평가를 통해 선정

JB금융 새 CFO에 송종근 부사장 발탁

은행

JB금융 새 CFO에 송종근 부사장 발탁

JB금융지주가 송종근 부사장을 새 최고재무책임자(CFO)에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1965년생인 송종근 신임 부사장은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에서 학·석사 학위를 받고 미국 워싱턴 대학교 MBA(경영전문대학원) 과정을 마친 인물이다. 한국은행으로 금융권과 연을 맺은 그는 1991년부터 2017년까지 하나은행 경영관리부장, 뉴욕지점장을 거쳐 하나카드 경영전략본장을 역임했다. 이후 STX엔진 사장, 무궁화 신탁 경영전략부문 대표로 재직했다

얼라인, SBS 지분 일부 보유···"주주행동 계획 없어"

증권일반

얼라인, SBS 지분 일부 보유···"주주행동 계획 없어"

국내 행동주의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SBS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당사가 운용 중인 펀드를 통해 SBS에 일부 지분을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SBS는 얼라인파트너스의 지분 보유 소식에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SBS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750원(8.77%) 오른 4만6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얼라인파트너스는 보유 지분을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으나, 공시 의무가 없는 5% 미만으로 추정된다. 얼라인파트너스는 "

DGB·JB금융서 '247억'···배당 확대에 웃는 최윤 OK금융 회장

저축은행

DGB·JB금융서 '247억'···배당 확대에 웃는 최윤 OK금융 회장

DGB·JB금융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배당정책을 강화하면서 OK저축은행이 최대 240억까지 투자이익을 챙기게 될 전망이다. 저축은행 업계가 올해 역시 힘든 업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배당수익의 효과를 톡톡히 볼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DGB·JB금융은 배당금을 각각 650원, 715원으로 결의했다. 전년보다 20원, 116원 늘렸다. 배당성향을 보면 DGB금융은 27.1%로, 2021년 22.8%보다 4.3%포인트 확대됐다. 이와 함께 자본비

JB금융, 지난해 당기순이익 6010억원···전년比 18.6%↑

은행

JB금융, 지난해 당기순이익 6010억원···전년比 18.6%↑

JB금융지주가 지난해 6010억원의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을 거둬들였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8.6% 늘어난 수치다. 당초 제시한 가이던스(전망치)를 15% 초과 달성한 것은 물론 연간 기준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시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JB금융은 지배지분 ROE(자기자본순이익률) 13.9%, ROA(총자산순이익률) 1.05% 등 주요 경영지표도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다. 특히 경영 효율성을 나타내는 영업이익경비율(CIR)은 이자이익 증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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