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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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DI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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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삼성SDI와 공급 계약 체결···14% 급등

종목

[특징주]에코프로비엠, 삼성SDI와 공급 계약 체결···14% 급등

에코프로비엠이 삼성SDI와 대규모 양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비엠은 이날 오전 10시 5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만원(14.29%) 오른 3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은 지난 1일 장 마감 이후 삼성SDI와 2차전지용 하이니켈계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 양극소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내년 1월부터 2028년 12월 말까지이며, 수주 규모는 약

삼성SDI,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부사장 6명 승진

에너지·화학

삼성SDI,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부사장 6명 승진

삼성SDI가 부사장 승진 6명, 상무 승진 15명 등의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2023년보다 부사장, 상무 승진자가 모두 2명씩 늘었다. 삼성SDI는 29일 2030년 글로벌 탑 티어(Top Tier) 회사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미래지향적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삼성SDI는 미래준비 차원에서 경영안목을 갖춘 차세대 리더를 중용하기 위해 초격차 기술경쟁력 확보를 주도한 김재경 상무, 오정원 상무를 비롯해 Global 생산성 향상 및 품질 혁신을 추

"220조 시장 열린다"···5社5色 폐배터리 전략

에너지·화학

[NW리포트]"220조 시장 열린다"···5社5色 폐배터리 전략

전기차 시장 성장세와 맞물려 폐배터리 산업이 국내 배터리 업계에 '블루오션'이 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폐차된 전기차의 배터리를 재활용할 경우 니켈, 리튬 등 배터리 핵심 원료를 추출할 수 있어 경제성과 친환경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배터리 업계는 폐배터리 활용을 위한 법률도 재정비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우리 기업은 폐배터리 시장 성장세에 맞춰 리사이클링(Recycling) 체계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파트너사

비중국도 CATL 천하···1~9월 배터리 점유율, LG엔솔 쫓아왔다

에너지·화학

비중국도 CATL 천하···1~9월 배터리 점유율, LG엔솔 쫓아왔다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배터리 시장에서 LG에너지솔루션과 CATL 점유율이 동등한 것으로 집계됐다. CATL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이용해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9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2023년 1~9월 판매된 글로벌(중국 제외) 전기차(EV, PHEV, HEV)에 탑재된 배터리 총 사용량은 약 228.0GWh로 조사됐다. 전년 동기 대비 54.9% 성장한 수치다. 업체별로 LG에너지

LG엔솔, 1~9월 배터리 점유율 3위···"CATL 배터리 탑재 늘어"

에너지·화학

LG엔솔, 1~9월 배터리 점유율 3위···"CATL 배터리 탑재 늘어"

LG에너지솔루션이 전 세계 배터리 시장 점유율 순위에서 2위 자리를 내주고 3위까지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세계 1위인 CATL은 내수 시장을 넘어 글로벌 기업에게 배터리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7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2023년 1~9월 세계 각국에 등록된 전기차(EV, PHEV, HEV)에 탑재된 총 배터리 사용량은 약 485.9GWh로 전년 동기 대비 44.4% 성장했다. 국내 3사의 점유율은 23.8%로 전년 동기 대비 1.1%포인

삼성SDI-볼보트럭, 건설장비·ESS까지 협력 확대

에너지·화학

삼성SDI-볼보트럭, 건설장비·ESS까지 협력 확대

삼성SDI가 세계 최대 상용차 제조업체 볼보트럭과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위해 협력의 범위를 전기트럭과 버스에서 건설장비와 에너지저장장치(ESS)까지 확대하기로 약속했다. 7일 삼성SDI는 볼보트럭과 올해 '전략적 동맹' 5주년을 맞이해 기념식을 열고 추가 협력 확대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마틴 룬스테드 볼보그룹 회장 겸 CEO를 포함한 볼보 경영진은 최근 삼성SDI 천안사업장을 방문해 라인 투어 및 기념 행사를 가졌다. 삼성SD

배터리 3사, 3분기 모두 웃었다···전기차 전망은 '제각각'(종합2)

에너지·화학

배터리 3사, 3분기 모두 웃었다···전기차 전망은 '제각각'(종합2)

배터리 3사의 3분기 실적 발표가 마무리됐다.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은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AMPC(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 수혜 금액 확대로 수익성을 크게 끌어올렸고 삼성SDI는 창사 이후 한 번도 도달하지 못한 6조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올렸다. 최근 전기차 시장이 둔화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인 가운데 우려 섞인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실적 발표 후 진행된 기업별 콘퍼런스콜 질의응답 시간에도 전기차 수요 둔화에 대한 질문

'중대고비' 전기차, 배터리업계 '날벼락'

에너지·화학

[NW리포트]'중대고비' 전기차, 배터리업계 '날벼락'

테슬라에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하는 일본의 파나소닉이 생산량 감축을 선언했다. 전기차 수요 둔화에 '백기'를 든 셈이다. 전기차 산업에 대한 우려가 현실화되면서 테슬라 주가는 곤두박질쳤고 배터리, 양극재 생산기업까지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올해 전기차 출하량은 역성장까지는 아니더라도 성장률은 대폭 둔화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일반 소비자들에게 전기차의 '니즈'를 충족시키지 못한 탓이다. 이에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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