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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 남은 사상 첫 온라인 CES···흥행 책임질 삼성·LG 신제품 살펴보니

보름 남은 사상 첫 온라인 CES···흥행 책임질 삼성·LG 신제품 살펴보니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1’가 보름 앞으로 다가오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선보일 신제품과 신기술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내년 CES는 55년 만에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올해 1월 열린 CES 2020에는 4500여개 업체가 참여했으나 내년엔 약 3분의1 가량인 1500여개의 업체가 참여의사를 밝혔다. 2009년부터 매년 CES에 참가해왔던 현대차그룹도 내년 CES 2021에는 불참

구광모 LG 회장 “2021년 품질·환경·안전에 최선”

구광모 LG 회장 “2021년 품질·환경·안전에 최선”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2021년 중점 경영과제를 논의하며 ‘품질·환경·안전’을 강조했다. 28일 LG그룹에 따르면 구광모 회장을 비롯한 최고경영진 40여명은 최근 진행된 화상회의에서 지난 11월 하달간 진행된 사업보고회 내용을 바탕으로 2021년도에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경영과제를 심도있게 논의했다. 화상 회의에는 구 회장을 비롯해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권영수 ㈜LG 부회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과 권봉석 LG전자 사장 등 계열

LG전자 인스타뷰 냉장고 ‘CES 2021’ 첫 공개

LG전자 인스타뷰 냉장고 ‘CES 2021’ 첫 공개

LG전자가 다음달 11일 온라인으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1에서 디자인과 위생을 강화한 LG 인스타뷰 냉장고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에는 심리스 인스타뷰 디자인을 확대 적용한다. 이 디자인은 LG전자가 지난 10월 출시한 공간 인테리어 가전 LG 오브제컬렉션을 통해 처음 선보여 국내 고객들로부터 호평 받고 있다. 신제품은 노크온 기능이 있는 오른쪽 상단 도어 전체를 글라스로 마감했다. 이 기능은

위기 돌파구는 신사업···‘수소·배터리·로봇’ 핫아이템

[10대그룹 경영전략<上>]위기 돌파구는 신사업···‘수소·배터리·로봇’ 핫아이템

재계가 연말 정기 인사를 마무리하며 2021년 사업 계획 준비에 들어갔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변화는 생존의 필수가 됐고 성장을 위한 투자는 계속되고 있다. 삼성, 현대차, SK, LG, 롯데, CJ, GS, 한화, 현대중공업, 신세계 등 재계·산업을 대표하는 주요 10대 그룹 경영전략을 살펴봤다. [편집자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미중 무역갈등 등으로 올 한해를 힘겹게 보낸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신

스팀 가전 LG 스타일러, 해외 판매량 50% 이상 증가

스팀 가전 LG 스타일러, 해외 판매량 50% 이상 증가

LG전자의 신개념 의류관리기 스타일러가 차별화된 트루스팀의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7일 LG전자는 “LG 스타일러가 올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판매가 크게 늘었다”며 “올해 해외 판매량이 작년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러시아를 비롯한 일부 국가에서는 작년보다 두 배 넘게 판매되기도 했다. LG전자는 2011년 국내에 스타일러를 선보인 후 미국, 러시아, 영국, 이탈리아, 중국, 일본 등 20여 개

4대그룹 먹거리 올인···이재용 눈은 美 파운드리로

4대그룹 먹거리 올인···이재용 눈은 美 파운드리로

국내 4대 그룹을 중심으로 투자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변화와 혁신’ 없이는 지속 성장이 어렵다는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사업 재편, 먹거리 확보 등 성장 전략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24일 재계에 따르면 내년 경영전략을 수립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광모 LG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들은 일제히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가장 큰 변화를 예고하는 기업은 단연

車·車·車 구광모의 혁신···LG 시총 증가, 10대 그룹 중 1위

車·車·車 구광모의 혁신···LG 시총 증가, 10대 그룹 중 1위

지난 23일은 LG그룹의 날이었다. LG전자가 미래차 대열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12년 만에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역사적인 순간이었기 때문이다. 23일 LG전자는 전날보다 30% 상승한 11만9500원에 마감했다. 1년 전 주가(7만2500원)와 비교하면 65% 올랐다. 또 LG와 LG디스플레이 등 다른 LG 계열사 주식도 줄줄이 급등했다. 세계 자동차 부품 업체 가운데 세 손가락 안에 드는 회사인 캐나다의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전기차 파워트레인

구광모의 ‘엘지마그나’ 글로벌 시장 선두 주춧돌

구광모의 ‘엘지마그나’ 글로벌 시장 선두 주춧돌

LG전자가 전기차 부품 합작법인을 설립한 것은 20조원 규모로 커질 시장을 겨냥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유럽 시장에서 수주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자신 있는 기술력으로 마케팅 효과까지 극대화하겠다는 구광모 LG회장의 강력한 의중이 반영됐다는 해석도 이를 뒷받침한다. LG전자가 내년 7월 출범을 목표로 발표한 신설법인 ‘엘지 마그나 이파워트레인’(가칭)은 전장(VS)사업 내 전기차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치)부문을 물적분할해 설립한

‘에너지 자립률 100%’ LG 씽큐 홈, 제로에너지건축물 1등급

‘에너지 자립률 100%’ LG 씽큐 홈, 제로에너지건축물 1등급

LG전자 ‘LG 씽큐 홈’이 국내 최초로 제로에너지건축물 본인증(本認證) 1등급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는 국토교통부가 제로에너지건축물의 확대를 위해 지난 2017년 도입했으며, 에너지 소비량 대비 생산량의 비중인 에너지 자립률에 따라 5단계로 나눠 등급을 부여한다. 그 중 가장 높은 단계인 1등급은 에너지 자립률 100% 이상인 건축물에만 부여되며, 운영 및 인증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시행한다.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구광모의 도전···‘엘지마그나’ 전장 승부수 띄웠다

구광모의 도전···‘엘지마그나’ 전장 승부수 띄웠다

구광모 LG 회장이 전기차 사업을 확대하며 미래 먹거리에 승부수를 띄웠다. LG전자와 세계 3위 자동차 부품사 마그나가 합작법인 ‘엘지마그나’를 세운다. 전장 사업에 투자를 강화해 온 LG전자가 앞으로 자동차 사업을 추진하는 애플과 협업하며 강력한 시너지를 낼 거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3일 LG전자가 내년 7월 출범을 목표로 발표한 신설법인 ‘엘지 마그나 이파워트레인’(가칭)은 전장(VS)사업 내 전기차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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