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름 남은 사상 첫 온라인 CES···흥행 책임질 삼성·LG 신제품 살펴보니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1’가 보름 앞으로 다가오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선보일 신제품과 신기술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내년 CES는 55년 만에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올해 1월 열린 CES 2020에는 4500여개 업체가 참여했으나 내년엔 약 3분의1 가량인 1500여개의 업체가 참여의사를 밝혔다. 2009년부터 매년 CES에 참가해왔던 현대차그룹도 내년 CES 2021에는 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