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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검색결과

[총 2,636건 검색]

상세검색

KT, 구매 프로세스에 AI 접목···"협력사 경쟁력↑"

통신

KT, 구매 프로세스에 AI 접목···"협력사 경쟁력↑"

KT가 구매·협력사 관리 절차에 인공지능(AI)을 도입한다. 기존 CT(통신) 역량에 AI 기술을 더해 업무를 효율화하기 위한 전략 일환이다. KT는 7일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에서 '제10회 KT 파트너스데이(Partner's Day) 2025'를 열고, 협력사들에 내부 구매 프로세스 방향성을 설명했다. 김대희 KT 구매혁신담당(상무)은 "협력사 선순환과 경쟁력 강화, KT의 AICT 전환을 위해 기존 경직된 협력 체계를 좀 더 유연하게 확장하고자 한다"고 말

"갤럭시S25 예약자 과반 울트라 선택···선호 색은 티타늄 실버블루"

통신

"갤럭시S25 예약자 과반 울트라 선택···선호 색은 티타늄 실버블루"

이동통신 3사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한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예약에서 '울트라' 모델을 절반 이상이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은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에 따르면 갤럭시 S25 울트라가 사전예약 전체의 약 60%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색상 기준 갤럭시 S25와 S25+는 아이스블루, 실버 쉐도우 모델 순으로 선호도가 높았다. 갤럭시 S25 울트라는 티타늄 블랙, 티타늄 화이

SKT 추월한 KT, 22년 만에 이통사 시총 '1위' 기업으로 '우뚝'

통신

SKT 추월한 KT, 22년 만에 이통사 시총 '1위' 기업으로 '우뚝'

KT가 22년 만에 SKT를 추월, 시가총액 1위에 올라서며 이동통신 대장주로 자리매김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T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350원(2.96%) 오른 4만7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KT의 시가총액은 11조8450억원으로 SK텔레콤(11조7705억원)을 역전했다. 양 사의 격차는 745억원이다. KT가 부동의 1위 SK텔레콤을 넘어선 건 22년 만이다. KT는 2003년 3월11일 시가총액 12조4496억원을 기록한 이후 약 22년 간 SK텔레콤에 밀리며 이동

설 연휴 앞둔 통신 3사, 스미싱 예방 총력

통신

설 연휴 앞둔 통신 3사, 스미싱 예방 총력

국내 이동통신 3사가 다가온 명절 연휴를 앞두고 통신 품질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각 사는 담당 특별 부서를 통해 모니터링을 강화, 오류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입장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SKT)은 이날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까지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전국적으로 일평균 약 1500명의 전문 인력을 배치해 실시간 모니터링에 나선다. SKT는 설 연휴 인파가 몰리는 주요 기차역, 버스 터미널, 공항, 주요 관광지, 숙

'디즈니 투어부터 명품까지'···통신 3사, 갤S25 사전예약 진행

통신

'디즈니 투어부터 명품까지'···통신 3사, 갤S25 사전예약 진행

이동통신3사가 삼성전자의 '갤럭시S25 시리즈'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 고객 유치 경쟁이 한창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사전예약에 참여해 개통한 고객 중 50명을 추첨으로 선발해 '월트디즈니 월드 투어' 혜택을 제공한다. 미국 플로리다와 로스앤젤레스(LA), 프랑스 파리, 중국 상하이 등에 위치한 전세계 월트디즈니 월드나 디즈니랜드 가운데 원하는 곳으로 떠날 기회를 얻는다. 여행 경비와 입장권 구입에 쓸 수 있는 300만원의 여행 상

갤버디4·점프4 출격 대기···불붙는 통신사 '전용폰' 전쟁

통신

[통신25시]갤버디4·점프4 출격 대기···불붙는 통신사 '전용폰' 전쟁

KT와 LG유플러스가 중저가 '전용폰'(통신사 독점 단말기) 차기작 준비에 돌입했다. 국내 데뷔는 3월 이후가 될 전망이다. 6월에는 SK텔레콤 저가 전용폰 갤럭시와이드8이 출시될 가능성이 크다. 전용폰은 다른 중저가 단말기보다 통신사 할인 폭이 커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최근 전용 단말기 '갤럭시 버디4' 출시 절차를 밟고 있다. 지난해 11월 데뷔한 '갤럭시A16 LTE'에 일부 기능

갤럭시Z폴드5 실구매가 90만원대로···플립5는 4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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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25시]갤럭시Z폴드5 실구매가 90만원대로···플립5는 41만원

SK텔레콤과 KT가 갤럭시Z플립5 출고가를 10만원가량 인하하고 공시지원금을 인상했다. 이로써 실구매가는 최대 41만원까지 떨어졌다. KT는 갤럭시Z폴드5 출고가와 공시지원금도 함께 조정해 90만원대에 판매한다.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S25' 시리즈 출시를 앞두고 재고를 처분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는 이날 삼성전자와 협의해 플립5 출고가(256·512GB)를 9만9000원 인하했다. 이로써 플립5 출고가(256GB

'내수용' 꼬리표 뗀다···AI 수익화 총력

통신

[2025 통신]'내수용' 꼬리표 뗀다···AI 수익화 총력

이동통신 3사의 2025 을사년(乙巳年) 최우선 과제는 인공지능(AI) 사업 '수익화'다. 지난해 대규모 투자로 AI 사업 기틀을 탄탄히 다져놓은 만큼, 올해는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전개해 성과를 낸다는 구상이다. 이런 청사진은 최고경영자(CEO) 한 해 전략이 담긴 신년사에서 도드라졌다. 각 통신사 대표는 직간접적으로 'AI 패러다임 전환'을 강조했다. 어떤 사업이든 AI 기반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라는 의미다. 시대적 흐름으로 자리 잡은 AI 산

통신 3사 연초 대전 테마 '부모님 효도폰'

통신

통신 3사 연초 대전 테마 '부모님 효도폰'

이동통신 3사(SKT·KT·LGU+)가 연초 노년층을 타깃으로 한 '폴더형 스마트폰'(일명 효도폰)을 잇달아 선보일 전망이다. 향상된 스펙의 신제품으로 구형 단말기를 대체함으로써, 틈새시장 공략을 가속하려는 의도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에이엘티(ALT)와 손잡고 '스타일 폴더2'(모델명 AT-M140) 국내 론칭을 위한 막바지 조율에 돌입했다. 제조사는 와이파이(WiFi) 얼라이언스부터 전파인증까지 상용화에 따르는

LTE 역사 속으로···미소 짓는 통신3사

통신

LTE 역사 속으로···미소 짓는 통신3사

국내 이동통신 3사(SKT·KT·LGU+)의 4세대(4G) 무선통신 롱텀에볼루션(LTE Long Term Evolution) 요금제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분위기다. LTE 요금제가 5세대(5G)보다 서비스 속도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유지하다 2024년 국회 국정감사에서 지적을 받자 퇴출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LTE 요금제 인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 중심 대응이 가능함에도 이 같은 행태를 보이는 것은 결국 수익성 개선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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