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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접수한 '블루 아카이브'···중국 공략 나선다

게임

韓·日 접수한 '블루 아카이브'···중국 공략 나선다

넥슨게임즈 서브컬처 수집형 RPG '블루 아카이브'가 곧 중국시장에 데뷔한다. 넥슨게임즈는 31일 블루 아카이브의 중국 출시를 위한 사전예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중국 지역 서비스는 '상하이 로밍스타'(Shanghai Roaming Star Co., Ltd)가 맡는다. 상하이 로밍스타는 ▲벽람항로 ▲명일방주 등 일본, 북미지역 퍼블리셔인 서브컬처 게임 명가 '요스타' 자회사다. 블루 아카이브 중국 서비스 명칭은 '울람당안'(蔚蓝档案)이다. 사전 예약 돌입과 함께 중

교보리얼코 신임 대표에 이종태 전 교보생명 본부장

보험

교보리얼코 신임 대표에 이종태 전 교보생명 본부장

교보생명그룹 부동산전문회사인 교보리얼코는 지난 30일 주주총회를 열어 이종태 전 교보생명 대체투자사업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종태 신임 대표이사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교보생명에 입사했다. 이후 국내투자팀장, 변액자산운영팀장, 투자사업본부장, 대체투자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종태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4가지 과제를

코로나 특수 누린 배민, 4년 만에 흑자 전환 성공

식음료

코로나 특수 누린 배민, 4년 만에 흑자 전환 성공

배달앱 업계 1위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3년 연속 지속된 적자 수렁에서 벗어나 지난해 4000억대 흑자를 내는데 성공했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31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2조9471억원, 영업이익 424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47% 증가, 전년 -757억이던 영업손실은 흑자로 돌아섰다. -글로벌 푸드 딜리버리 업계가 속속 호실적을 내고 있는 가운데 국내 1위 배달앱사인 배민도 흑자를 기록한 것 업계에서는 배민의 실

금투협 "하이일드펀드 과세특례 법안 국회 통과 환영"

증권일반

금투협 "하이일드펀드 과세특례 법안 국회 통과 환영"

금융투자협회와 금융투자업계는 정부가 발의한 '하이일드펀드(고위험고수익채권투자신탁) 과세특례 법안'이 지난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것에 대해 31일 적극적인 환영을 표명했다. '하이일드펀드 과세특례 법안'은 국내 기업의 자금조달 여건 개선이라는 취지하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채권을 일정 비율 이상 편입하는 하이일드펀드에 2024년말까지 가입하는 경우 해당 펀드로부터 발생하는 이자소득 또는 배당소득을 종합소득과세표준에 합산하

국산 레깅스 강자 젝시믹스, 中 오프라인 진출

패션·뷰티

국산 레깅스 강자 젝시믹스, 中 오프라인 진출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전개하고 있는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XEXYMIX)'가 차기 신시장으로 중국을 점찍고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설 모양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젝시믹스는 내달 중순 중국 상해에서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 예정이다. 중국 내에서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모두 구축해 고객 접점을 넓히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게 되면 향후 매장을 거점으로 대리상을 통한 빠른 매출 확

컬리, 사상 첫 매출 2조원 돌파···전년比 30% 증가

채널

컬리, 사상 첫 매출 2조원 돌파···전년比 30% 증가

컬리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매출 2조원을 돌파했다. 거래액은 2조6000억원을 넘어섰다. 다만 영업손실은 2335억원으로 전년보다 적자가 확대됐다. 컬리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2조372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30.5% 증가한 수치다. 거래액은 32% 늘어난 2조6000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온라인쇼핑업계 평균 거래액 증가율 10.4%보다 3배 이상 높은 수치다. 회사 측은 지속적인 신규 가입

"외풍 시달리는 회사에 분노한다"···성토장 된 KT 주총

통신

"외풍 시달리는 회사에 분노한다"···성토장 된 KT 주총

"정권이 바뀔 때마다 회사가 흔들리는데 주주들은 분노하고 있습니다. 정치인 라인의 이사들 때문에 회사 경영에 차질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정관을 변경해주십시오" 31일 서울시 서초구 KT연구개발센터에서 열린 제41기 KT 정기 주주총회 중 'KT 주주모임' 카페장의 일성이다. 주총은 시작 전부터 소란스러웠다. 아침 일찍부터 주총장을 찾은 KT 노동인권센터(이하 노조) 일동은 확성기와 플래카드를 들고 회사의 경영 정상화를 촉구했

'두문불출' 마친 김주현, 5대지주 회장 모았다...진옥동·임종룡은 첫 회동

금융일반

'두문불출' 마친 김주현, 5대지주 회장 모았다...진옥동·임종룡은 첫 회동

"5대 금융그룹 협조 없인 시장 안정이나 취약계층 지원 등 정책을 추진하기 어렵습니다.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며 현실적인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였습니다. 필요하면 내일 아침에 또 볼 수도 있죠."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5대 금융그룹 회장을 모아 금융시장 안정과 소비자 신뢰 회복, 사회적 책임 이행을 주문했다. 한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김 위원장이 대외 활동을 재개함으로써 금융당국 수장의 존재감을 드러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31일 김주현 위원장은

돌아온 김혁표, 위니아 대표이사 재등판

전기·전자

돌아온 김혁표, 위니아 대표이사 재등판

위니아가 제24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김혁표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김혁표 대표는 지난 2019년 초 위니아딤채(현 위니아) 대표이사로 부임해 2022년 초까지 3년의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러나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효율적인 경영관리와 가전 경쟁력 강화를 위해 1년 만에 복귀하게 됐다. 앞서 김 대표는 재임 3년 동안 위니아를 종합가전회사로 키우기 위해 신규 제품군을 발굴하고 라인업을 다각화하는 데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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