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13일 화요일

  • 서울 25℃

  • 인천 25℃

  • 백령 25℃

  • 춘천 27℃

  • 강릉 27℃

  • 청주 27℃

  • 수원 25℃

  • 안동 27℃

  • 울릉도 16℃

  • 독도 16℃

  • 대전 26℃

  • 전주 26℃

  • 광주 26℃

  • 목포 24℃

  • 여수 22℃

  • 대구 28℃

  • 울산 26℃

  • 창원 25℃

  • 부산 23℃

  • 제주 23℃

ESG������ 검색결과

[총 1,697건 검색]

상세검색

'우등생' CJ프레시웨이, 계열사 부당 지원에 '삐끗'

투명경영

[ESG 나우]'우등생' CJ프레시웨이, 계열사 부당 지원에 '삐끗'

지배구조 '우등생' CJ프레시웨이가 올해 ESG등급 평가에서 한 단계 미끄러진 지배구조 B+등급을 받았다. CJ프레시웨이는 계열사 부당 지원 행위로 공정위의 제재를 받아 지배구조 우수기업이라는 명예를 반납하게 됐다. 다만 불복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4일 한국ESG기준원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는 2024년 정기 ESG 등급 평가에서 지배구조(G) 부문 등급이 A에서 B+로 하락했다. 환경(E)부문과 사회(S)부문은 A등급, 올해 통합 A등

보고서 '미발간' 광동제약, 나홀로 '역주행'

ESG일반

[ESG 나우]보고서 '미발간' 광동제약, 나홀로 '역주행'

국내 상위 제약바이오 기업 10곳 중 유일하게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하지 않은 광동제약이 올해 ESG 등급 평가에서도 제자리걸음을 했다. 30일 한국ESG기준원(KCGS)에 따르면 광동제약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ESG 등급 C에 머물렀다. 광동제약은 지난 2019년 ESG 등급 B를 받은 이후 2021년까지 3년 연속 ESG 등급 B를 받았지만, 2022년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전 부문에서 등급이 하락하며 등급 C로 주저앉았다. 지난해에는 환

롯데칠성, '지속가능' 미래 경쟁력 키운다

식음료

롯데칠성, '지속가능' 미래 경쟁력 키운다

롯데칠성음료가 글로벌 환경 이슈 등 미래 불확실성이 커지는 경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ESG 경영에 기초한 '지속가능성' 역량을 기업의 핵심 전략으로 삼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이달 국내 최초로 질소 충전 기술을 적용한 생수 '초경량 아이시스'를 선보였다. 초경량 아이시스는 11.6g이었던 500ml 페트병 중량을 9.4g으로 18.9% 경량화한 제품이다. 이는 아이시스 출시 당시 용기 무게(22g)과 비교하면 약 57% 낮아

지배구조 울고 웃은 삼성화재-메리츠···통합 등급표 뜯어보니

ESG일반

[ESG 나우]지배구조 울고 웃은 삼성화재-메리츠···통합 등급표 뜯어보니

삼성화재의 올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통합 등급이 한 단계 하락했다. 지난해 모든 부문에서 'A~A+'를 받았지만, 올해는 사회·지배구조 부문 등급이 내려가 통합 등급이 떨어진 것이다. 특히 지배구조 부문은 'B+'를 받아 개선 노력이 더욱 요구됐다. 메리츠화재를 핵심 계열사로 두고 있는 메리츠금융은 환경·지배구조 부문 등급 상승에 힘입어 통합 등급이 상승했다. 29일 한국ESG기준원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올해 ESG 등급 평가에

삼성바이오, 제약바이오 최초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 획득

제약·바이오

삼성바이오, 제약바이오 최초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 획득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로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폐기물 매립 제로(ZWTL:Zero Waste To Landfill)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은 기업의 자원순환 노력을 평가하는 글로벌 지표로, 글로벌 안전인증 회사 UL이 각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자원 순환율을 평가해 기업에 등급 및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등급은 플래티넘(100%), 골드(99~95%), 실버(94~90%), 인증(80% 이상) 등으로 나

저출생 해결 발 벗고 나선 은행권···임신·출산·육아 정책 힘준다

은행

저출생 해결 발 벗고 나선 은행권···임신·출산·육아 정책 힘준다

은행들이 올해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임신과 출산, 육아 휴직 제도를 확대하고 밖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돌봄센터를 짓는 등 적극적인 모습이다. 아이 관련 상품도 다수 출시되는 분위기다. 은행권은 이 같은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뿐 아닌 미래 고객을 선점 효과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협중앙회는 출산과 육아휴직을 자유롭게 쓸 수 있도

CDMO 드라이브 셀트리온···환경·지배구조 개선 박차

ESG일반

[ESG 나우]CDMO 드라이브 셀트리온···환경·지배구조 개선 박차

미래 성장 동력으로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셀트리온에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개선이라는 커다란 과제가 부여된 상황이다. 글로벌 제약사들이 CDMO 기업을 선정하는 주요 판단 지표로 ESG를 활용하고 있고 특히 유럽 소재 제약사는 환경 부문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어 셀트리온의 더 빠르고 강력한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24일 박세연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수석연구위원은 한국제약바

'기후 위기 시대, 금융의 도전과 기회' 주제로 기조강연하는 김상협 탄녹위원장

한 컷

[한 컷]'기후 위기 시대, 금융의 도전과 기회' 주제로 기조강연하는 김상협 탄녹위원장

김상협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IM금융센터에서 열린 2024 ESG 경영 세미나에서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기후 위기 시대, 금융의 도전과 기회' 주제로 진행된다. 김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과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 김병희 IM캐피탈 대표이사, 성무용 IM증권 대표이사, 김성한 IM라이프 대표이사, 문경록 뉴지스탁 대표이사, 안상희 대신경제연구소 지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 "ESG 금융미래 선도 위해 끊임없는 노력 중"

한 컷

[한 컷]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 "ESG 금융미래 선도 위해 끊임없는 노력 중"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IM금융센터에서 열린 2024 ESG 경영 세미나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기후 위기 시대, 금융의 도전과 기회' 주제로 진행된다. 김상협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과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황 DGB금융그룹 회장, 김병희 IM캐피탈 대표이사, 성무용 IM증권 대표이사, 김성한 IM라이프 대표이사, 문경록 뉴지스탁 대표이사, 안상희 대신경제연구소 지속가능센터장, 이

축사 전하는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한 컷

[한 컷]축사 전하는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IM금융센터에서 열린 2024 ESG 경영 세미나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기후 위기 시대, 금융의 도전과 기회' 주제로 진행된다. 김상협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과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 김병희 IM캐피탈 대표이사, 성무용 IM증권 대표이사, 김성한 IM라이프 대표이사, 문경록 뉴지스탁 대표이사, 안상희 대신경제연구소 지속가능센터장, 이삼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