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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검색결과

[총 69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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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형인 오브젠 대표, 기업공개 완주 다짐···"상장사 지위 필요해"

[IPO레이더] 이형인 오브젠 대표, 기업공개 완주 다짐···"상장사 지위 필요해"

"미래 인재 수급이 매우 중요합니다. 새로운 인재를 얻기 위해서는 '상장사'라는 지위가 가지는 가치를 알고 있기 때문에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것이기에 흥행 여부와 상관없이 끝까지 완주할 것입니다"(이형인 오브젠 대표) 이형인 오브젠 대표는 6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오브젠 코스닥시장 상장에 따른 성장 전략과 비전을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오브젠의 총 공모주식수는 77만5956주로, 주당 공모 희망가는 1만8000~2만4000원이

신년사에 '시가총액' 강조한 CJ···왜?

투명경영

신년사에 '시가총액' 강조한 CJ···왜?

손경식 CJ그룹 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신년사에서도 그룹의 시가총액을 언급했다. 주가 관리를 통해 자본시장에서 그룹의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한 확신을 줘야 한다는 의미에서다 이를 두고 업계는 손 회장이 시가총액을 처음 언급한 시점에 주목하고 있다. CJ그룹 승계 작업의 재원이 될 CJ올리브영 기업공개(IPO) 시점과 맞물려서다. 이 때문에 손 회장의 신년사엔 다양한 의미가 담겨 있단 해석이 나온다. 지난 2일 손경식 CJ그룹 회장

"올해 자금시장 경색 온기 확산 가교 역할 하겠다"

[단독인터뷰|김성현 KB증권 사장]"올해 자금시장 경색 온기 확산 가교 역할 하겠다"

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시장 내 KB증권의 역할과 관련해 "KB증권은 올해 자금시장 경색을 보다 더 적극적으로 풀고, 온기를 확산시킬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현 사장은 지난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년 범금융 신년인사회' 이후 기자와 만나 올해 KB증권의 경영 전략을 묻는 질문에 "올해는 보수적인 리스크 관리뿐만 아니라 KB증권이 시장의 자금경색 완화를 선도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

 유원양 티이엠씨 대표 "코스닥 상장은 새로운 미래 준비 위한 행보"

[IPO레이더] 유원양 티이엠씨 대표 "코스닥 상장은 새로운 미래 준비 위한 행보"

"공모가가 희망하는 금액에서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상장까지 완주할 것입니다. 티이엠씨의 모든 제품들이 미리 준비했기에 사업화가 가능했습니다. 이를 알기에 상장을 통해 조달된 자금을 활용해 시설을 확장하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할 것입니다"(유원양 티이엠씨 대표) 유원양 티이엠씨 대표는 '타이밍'의 중요성을 아는 인물이다. 2015년 티이엠씨를 설립한 후 주요 제품을 상품화 하는 과정에서 몸소 체험한 부분이다. 이번 기업공개(IPO)도 향

계묘년 첫 IPO 주자는 '티이엠씨'···올해 공모주 투자 가늠자 되나

계묘년 첫 IPO 주자는 '티이엠씨'···올해 공모주 투자 가늠자 되나

'검은 토끼의 해'인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은 가운데 올해 1월 기업공개(IPO) 시장에서는 티이엠씨를 필두로 8개 회사가 증시 입성에 도전한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티이엠씨의 IPO를 시작으로 올해 공모주 시장에 흥행 불씨가 되살아 날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티이엠씨는 오는 4일부터 이틀간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 돌입한다. 티이엠씨는 반도체 핵심 공정에서 사용되는 특수 가스를 개발·생산

 제 얼굴에 침 뱉는 상장 철회, 새해에는 줄어들길

기자수첩

[기자수첩] 제 얼굴에 침 뱉는 상장 철회, 새해에는 줄어들길

지난해 기업공개(IPO) 시장을 한 줄로 요약한다면 "간만 보다 끝났다"는 표현이 딱 어울린다. 2022년 중 신규 상장(스팩·리츠·이전상장 제외)에 성공한 기업은 유가증권에서 4개, 코스닥 시장에서 66개였다. 이는 지난 2013년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이다. 반면 상장을 연기하거나 철회한 기업 수는 13곳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초부터 현대엔지니어링이 상장을 철회했고 ▲현대오일뱅크 ▲SK쉴더스 ▲원스토어 ▲태림페이퍼 ▲CJ올리브영 ▲S

IPO 시장, 새해에는 살아날까···연초부터 중소형 상장사 뜬다

IPO 시장, 새해에는 살아날까···연초부터 중소형 상장사 뜬다

글로벌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 등 대내외 악재가 내년에도 국내 증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면서 기업공개(IPO) 시장 분위기도 뒤숭숭하다. 통상 1월은 IPO 비수기로 꼽힌다. 하지만 올해의 경우 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에 성공하면서 시장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후 IPO 시장 상황은 침체의 연속이었다. 13개 기업이 상장 철회를 결정했으며 상장을 한 기업의 규모와 수도 줄어들었다. 증시에 입성하더라도 다수의 기업들은 주가에서 쓴

올해 코스닥 신규 상장사 129곳···20년 전 IT 버블 이후 최대치

올해 코스닥 신규 상장사 129곳···20년 전 IT 버블 이후 최대치

국내증시 내 코스닥 시장에 새로 이름을 올린 기업 수가 총 129곳으로 지난 2002년 IT 버블 시기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기업공개(IPO) 시장의 전반적 냉각 탓에 투자 규모는 지난해보다 다소 줄어들었다. 한국거래소가 28일 발표한 2022년 코스닥 신규 상장 현황에 따르면 올해 신규 상장 기업은 모두 129개사로 지난 2002년 153개 이후 가장 많았다.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스팩)를 통한 상장기업 수를 빼고 집계한 순수 신규 상장기업 수는

IPO 수요예측 최대 7일까지 확대···'상장일 따상' 관행 없앤다

IPO 수요예측 최대 7일까지 확대···'상장일 따상' 관행 없앤다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른바 '뻥튀기 청약'을 막기 위해 금융당국이 적극적인 제도 개선에 나선다. 달라진 제도에 따르면 기관 수요예측 기간은 기존 2일에서 7일까지로 늘리고 증권신고서 제출 전 사전 수요조사가 허용된다. 또 상장 주관사는 기관투자자의 주금 납부 능력을 철저히 확인한 후 물량을 배정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업무정지 등의 제재를 당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기관투자자 허수성 청약 방지 등의 내용

 정체기 접어든 IPO 시장···상장 늦추고 몸값 낮춰도 '보릿고개'

[2022 증권가 결산] 정체기 접어든 IPO 시장···상장 늦추고 몸값 낮춰도 '보릿고개'

국내 기업공개(IPO) 시장이 주식 시장 침체와 자금경색에 따라 정체기에 빠졌다. 지난 상반기부터 얼어붙기 시작한 투심이 연말까지 이어지면서 증시 입성을 준비 중이던 기업들은 줄줄이 상장을 철회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코스피·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 기업 수는 70개(스팩·리츠·이전상장 제외)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 2013년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이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증시가 직격타를 입었던 2020년과 비슷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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