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벤츠코리아, E클래스 풀체인지로 수입차 1위 탈환 나선다
지난해 수입차 시장 1위 자리를 BMW에 내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신형 E클래스를 앞세워 선두 탈환에 나선다. 올해 9종의 신차를 쏟아내는 벤츠코리아는 세계 최초의 마이바흐 브랜드 센터와 고출력 전기차 충전소까지 구축해 시장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9일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신형 E클래스 출시행사를 열고 이 같은사업 계획을 밝혔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지난해 7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