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 가계부채 대책]금융당국 “DSR 40% 조기시행, 대다수 서민에겐 영향 없어”](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1/05/04/20210504000256_0240.jpg)
[10.26 가계부채 대책]금융당국 “DSR 40% 조기시행, 대다수 서민에겐 영향 없어”
“상환능력 내에서 빌리고, 나눠 갚는 관행이 우리나라 금융시장에 만들어져야 한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은 지난 25일 ‘가계부채 관리 강화방안’ 관련 사전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혔다. 가계부채가 당장 시스템 위기로 번질 가능성은 없지만, 금리 상승 등 충격 발생 시 다중채무자나 한계차주를 중심으로 부실이 생길 수 있는 만큼 관리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정부가 이날 확정한 ‘가계부채 보완대책’은 2023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