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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영 검색결과

[총 4,42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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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 특가부터 이색 강좌까지"···연말 앞둔 호텔가, 고객 모시기 경쟁

"요일 특가부터 이색 강좌까지"···연말 앞둔 호텔가, 고객 모시기 경쟁

호텔업계가 손님맞이에 분주하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맞는 첫 연말인 만큼 연령별, 취향별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신라호텔은 크리스마스 플라워 강좌가 포함된 '윈터 블라썸(Winter Blossom)' 패키지를 내놨다. MZ세대를 중심으로 비교적 짧은 시간 내 색다른 취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에서 비롯됐다. 플라워 세션은 크리스마스 오브제인 미니 크리스마스 트

제로투세븐 궁중비책, 中광군제 기간 티몰 매출 15.9%↑

제로투세븐 궁중비책, 中광군제 기간 티몰 매출 15.9%↑

제로투세븐이 운영하는 궁중비책은 광군제 행사 기간 동안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티몰에서 유아동 스킨케어 품목별 판매 순위 탑 10에 4개 제품이 동시 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작년 동기간 대비 매출은 15.9% 증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워터풀 선로션(SPF50+ PA++++)은 이번 광군제 기간에도 티몰의 로컬 브랜드관 유아동 카테고리 1위 자리를 지켜내며 까다로운 중국 엄마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제품은 티몰

영원무역, 섬유전문가 박재용 사장 영입···친환경 소재 힘준다

영원무역, 섬유전문가 박재용 사장 영입···친환경 소재 힘준다

영원무역이 효성, 태광산업 출신의 화학섬유 전문가 박재용 사장을 섬유사업본부 수장으로 앉혔다. 오랜 경험을 보유한 현장 전문가로서 영원무역의 섬유사업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인사로 읽힌다. 아웃도어 소재부터 의류생산 시스템 전반에 걸쳐 친환경 경영을 확대하는 가운데 지속가능한 성장 발판 마련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영원무역은 최근 섬유사업본부 사장직에 박재용 사장을 선임했다

패션 떼낸 제로투세븐, 영업익 6.4배 늘었다

패션 떼낸 제로투세븐, 영업익 6.4배 늘었다

제로투세븐이 올 3분기 영업이익 33억원을 기록하며 실적 회복 신호탄을 쐈다. 작년 한 해 영업이익(23억원)을 40% 가량 웃도는 규모로, 단 1개 분기 만에 더 많은 돈을 벌어들였다. 그간 수익성을 갉아먹던 패션사업부의 적자를 덜어낸 덕분이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제로투세븐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47억원, 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8%, 23.3% 증가했다. 핵심 사업부인 유아동 화장품 궁중비책과 포장 부문이

한국콜마홀딩스, 바이옴연구 선구자 스코필드 박사 정신 계승

한국콜마홀딩스, 바이옴연구 선구자 스코필드 박사 정신 계승

한국콜마홀딩스 바이옴연구소는 바이옴 연구의 선구자인 스코필드(故 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Frank William Schofield) 박사의 숭고한 연구정신을 계승한다고 15일 밝혔다. 스코필드 박사는 세균학·수의학자다. 지난 1917년 세브란스 의학전문학교(現 연세대학교) 교수로 부임한 이후 병리생물학 연구의 초석을 닦으며 대한민국 의학사에도 족적을 남겼다. 특히 일제 강점기 시절 한국의 독립운동에 앞장섰으며 국립 서울현충원 애국지사 모역에 안장된 유

에이블씨엔씨, 11분기 만에 매출 성장·영업익 흑자 동시 달성

에이블씨엔씨, 11분기 만에 매출 성장·영업익 흑자 동시 달성

에이블씨엔씨는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5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성장했다고 15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6억원으로 3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 흑자를 동시에 기록한 것은 2019년 4분기 이후 11개 분기 만이다. 3대 성장전략인 멀티 브랜드 포트폴리오 강화, 해외시장 성장 확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올해 1~3분기 연속 흑자 성적을 냈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4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19억원

비비안, 3Q 누적 영업익 86%↑···"유통 재정비로 수익 개선"

비비안, 3Q 누적 영업익 86%↑···"유통 재정비로 수익 개선"

비비안은 3분기 누적 매출 1655억원, 영업이익 40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3분기보다 각 14%, 86% 늘어난 규모다. 이 같은 성과는 유통 재정비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한 점이 주효했다. 비비안은 브랜드 외형 성장을 위해 온라인 공략에 주력하고 있다. 롯데온 등 유통사 온라인몰을 활용한 행사, 라이브 커머스, 인플루언서와 협업을 통한 공동 구매 등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백화점 내 스타킹 단독 매장을 재정비하고, 스카프·모자 등 패션

날개 단 클리오, 3분기도 사상 최대 실적

날개 단 클리오, 3분기도 사상 최대 실적

클리오의 3분기 누적 매출액이 2000억원대에 진입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영업이익도 큰 폭으로 증가하며 지난해 연간 실적에 근접했다. H&B(헬스&뷰티), 온라인을 중심으로 국내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미국, 동남아 등 글로벌 무대에서도 가시적 성과를 거둔 영향이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클리오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679억원, 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5%, 12.0%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애경산업, 中광군제서 판매액 60% 성장

애경산업, 中광군제서 판매액 60% 성장

애경산업은 중국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제 기간 동안 전년 대비 행사 판매액이 60% 성장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기간 AGE20's(에이지투웨니스), LUNA(루나) 등 화장품 브랜드는 주요 온라인 쇼핑 채널에서 약 260억원의 행사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 거래액을 초과 달성한 규모다. 회사 측은 "중국 정부의 강력한 방역 정책으로 소비가 위축된 가운데 광군제에서 AGE20's 등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디지털 프로모션과 채널의 다변화로 기대 이상의

'회삿돈 35억 횡령' 아모레퍼시픽 前직원, 1심서 징역 3년6개월

'회삿돈 35억 횡령' 아모레퍼시픽 前직원, 1심서 징역 3년6개월

회삿돈 35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아모레퍼시픽 전 직원들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14일 서울서부지법 형사11부(문병찬 부장판사)는 특정경제가중처벌법(횡령),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아모레퍼시픽 전 직원 A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A씨와 함께 재판에 넘겨진 공범 B씨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업무상 기회를 이용해 3년 넘는 기간 동안 30억원이 넘는 피해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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