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4월 0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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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검색결과

[총 8,09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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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LGU+와 맞손···'스마트공장 사업 확대'

전기·전자

LS일렉트릭, LGU+와 맞손···'스마트공장 사업 확대'

LS일렉트릭이 LG유플러스와 국내 중견·중소기업 대상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 확대에 나선다. LS일렉트릭은 지난 2일 LS용산타워에서 LG유플러스와 '중견∙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사업 확대'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봉현 LS일렉트릭 자동화CIC(사내독립기업) COO(최고운영책임자)와 임장혁 LG유플러스 기업신사업그룹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LS일렉트릭의 스마트 공장 플랫폼

성적 부진한 LG생건·아모레, 해외 시장 다각화 사활

패션·뷰티

성적 부진한 LG생건·아모레, 해외 시장 다각화 사활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지난해 해외 사업 가운데 중국에서의 불확실한 영업 환경에 따라 암울한 성적표를 받았다. 중국의 강도 높은 '제로 코로나' 정책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파 등이 이들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의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매출액은 7조1858억원, 영업이익은 7111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2%, 44.9

LG엔솔, 美 FEPS에 전기 상용차 5만대 규모 배터리 공급

전기·전자

LG엔솔, 美 FEPS에 전기 상용차 5만대 규모 배터리 공급

LG에너지솔루션이 전기 상용차(버스·트럭 등) 분야에서 대규모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시장 선점에 나섰다.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 및 유럽 시장을 타깃으로 BMS(Battery Management System) 및 배터리 팩을 제조·판매하는 FEPS(Freudenberg E-Power Systems)와 전기차 배터리 모듈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LG에너지솔루션은 내년부터 FEPS에 19GWh 규모의 '배터리 모듈'을 공급한다. 이는 고성능 상용

역대급 성과올린 LG에너지솔루션, 성과급 870% 받는다

에너지·화학

역대급 성과올린 LG에너지솔루션, 성과급 870% 받는다

LG에너지솔루션이 성과급으로 기본급의 870%를 지급하기로 했다. 지난해 성과급의 2배에 달하는 수준으로 LG그룹 계열사 가운데 가장 높은 비율이다. 지난해 영업이익 '1조 클럽'에 가입하며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한 것에 대한 보상차원으로 풀이된다.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1일 이날 노사 협의를 통해 올해 평균 성과급을 기본급의 870%로 지급하기로 했다. 지난해(450%)의 2배에 가까이 높게 책정했다. 성과급은 오는 3일 지급할 것으로 알려

LGU+, 작년 배당금 주당 650원···전년比 18%↑

통신

LGU+, 작년 배당금 주당 650원···전년比 18%↑

LG유플러스가 기말 배당금을 400원으로 결정하면서 중간 배당금 250원을 포함, 2022년 총 주당 배당금을 650원으로 확정했다. LGU+는 31일 이사회를 열어 기말 배당금을 주당 현금 40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의 지난해 주당 배당금은 중간 배당금을 더한 총 650원으로 직전 연도 550원 대비 18.2% 증가했다. 시가배당률도 5.5%로 전년과 비교해 1.6%p 상승했다. 배당 기준일은 2022년 12월 31일이며 배당금은 주주총회의 최종 승인 후 1개

LG화학, 매출 50조원 첫 돌파···석화 부진에 수익성은 '와르르'(종합)

에너지·화학

LG화학, 매출 50조원 첫 돌파···석화 부진에 수익성은 '와르르'(종합)

LG화학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액 50조원을 돌파했지만 석유화학 사업의 부진으로 수익성은 큰 폭으로 위축됐다. 올해 약 4조원 규모의 시설투자를 예고한 LG화학은 테슬라의 '오더컷' 소문에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LG화학은 31일 컨퍼런스콜을 열고 지난해 매출액 51조8649억원, 영업이익 2조9957억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21.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0.4%나 급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을 제외한 LG

LG생활건강, 작년 영업익 '반토막'···"中 화장품 사업 타격"

패션·뷰티

LG생활건강, 작년 영업익 '반토막'···"中 화장품 사업 타격"

LG생활건강이 지난해 국내외 경기 침체와 소비 둔화 등 불확실한 영업 환경에 따라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특히 중국 수요에 민감한 뷰티(화장품) 사업이 큰 영향을 받으면서 영업이익이 반토막 가까이 떨어졌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7조1858억원, 영업이익 7111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1.2%, 영업이익은 44.9% 감소한 수치다. 이는 증권사 시장 컨센서스(평균 전망치)를 소폭 하회한 수치다. 금융정보업

보릿고개 넘는 삼성·LG, 프리미엄·전장으로 위기 극복

전기·전자

보릿고개 넘는 삼성·LG, 프리미엄·전장으로 위기 극복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글로벌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며 IT 세트 수요 감소로 보릿고개를 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사상 첫 300조 매출, LG전자는 80조 매출을 기록하며 실적 신기록을 썼으나 영업이익이 뒷걸음질 치며 성과도 빛이 바랬다 지난해 4분기 '어닝쇼크' 수준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양사는 올해 상반기까지 부진한 실적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과 LG는 프리미엄 제품 경쟁력 강화를 통해 가전·TV사업 수익성을 개선하

LG화학, 작년 영업익 2.9조···4분기는 순손실

에너지·화학

LG화학, 작년 영업익 2.9조···4분기는 순손실

LG화학은 지난해 연간 매출액 51조8649억원, 영업이익 2조9957억원을 거뒀다고 31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21.8%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40.4% 감소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조1955억원으로 44.5% 줄었다. 지난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조8523억원 1913억원이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6.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74.5% 급감했다. 4분기는 5895억원의 순손실을 내 적자전환했다. LG화학은 올해 사업계획으로 매출액 32조2000억원을 목표로

물량 폭탄 우려 걷어낸 LG엔솔···증권가 '주가 더 간다'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물량 폭탄 우려 걷어낸 LG엔솔···증권가 '주가 더 간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2위 LG에너지솔루션(이하 LG엔솔)이 유통물량의 약 23%에 해당하는 우리사주 보호예수 물량 해제에 따른 주가 하락 우려를 불식시켰다. 증권가에서는 보호예수 해제에 따른 오버행(잠재적 매도물량) 이슈가 해소됐다며 향후 실적 증가에 따른 주가 상승을 기대했다. 또한 보호예수 해제에 따른 주요 지수 편입비율 상향도 호재로 꼽힌다. LG엔솔 주가는 3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96% 오른 52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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