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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검색결과

[총 1,35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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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지배력, 중간 지주 '이노·스퀘어·SKC'로 확장

재계

[지배구조 2023|SK①]최태원 회장 지배력, 중간 지주 '이노·스퀘어·SKC'로 확장

SK그룹은 SK㈜ 지분 17.5%를 쥐고 있는 최태원 회장이 180여개 계열사를 거느린 지배구조 틀을 완전히 갖췄다. 그룹 지주회사 SK㈜가 다수의 핵심 계열사 최대주주로 있어 사실상 최 회장의 지배력이 닿는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대기업집단 계열사 규모를 보면 SK는 201개(상장사 20개)로 국내 대기업 중 가장 많다. 사업다각화 과정에서 인수하거나 합작한 계열사가 크게 늘어났던 게 배경이다. SK그룹 지배구조 리스크는 최 회장이 노

SKT 부스 찾은 최태원 "AI가 탄소 감축에 도움"

재계

[MWC 2023]SKT 부스 찾은 최태원 "AI가 탄소 감축에 도움"

스페인 출장 중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7일 "인공지능(AI)이 탄소 감축 등에 도움을 줄 수 있겠다"고 언급했다. 최 회장은 이날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23'에 마련된 SK텔레콤 전시관을 찾아 데이터 AI 서비스(리트머스)를 둘러본 후 이같이 말했다. 최 회장은 MWC에 마련된 국내외 전시관을 방문해 최신 기술 동향을 확인하면서, AI서비스, 로봇, 6세대 이동통신 트렌드도 집중적으로 살폈다. 인류와 사회에 기

SK, 4개 구단 '스포츠 ESG' 같이 뛴다

사회적가치

SK, 4개 구단 '스포츠 ESG' 같이 뛴다

SK그룹이 운영하는 제주유나이티드(축구), SK나이츠(농구), SK호크스, SK슈가글라이더즈(이상 핸드볼) 4개 구단이 스포츠를 통한 선한 영향력 전파에 힘을 모은다. 23일 SK는 4개 구단 관계자와 대표 선수들이 참석해 친환경, 지역 사회 공헌,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담은 '스포츠 ESG' 캠페인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SK 스포츠 구단은 환경 측면에서 구단 공통적으로 친환경 유니폼·응원도구·굿즈 사용의 확대

'540조' 먹거리 전쟁 본격화···전기차 충전 시장 뜨거워진다

에너지·화학

[NW리포트]'540조' 먹거리 전쟁 본격화···전기차 충전 시장 뜨거워진다

국내 대기업들이 미래 먹거리로 전기차 충전 사업을 낙점하고 발 빠르게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주요 10대 그룹 중에서도 LG, SK, 현대차, 롯데, GS, 한화 등 6곳이 관련 업체 지분을 인수하거나 회사를 신설하며 전기차 충전 시장에 뛰어 들었다. 올해 초에도 현대엔지니어링이 전기차 충전 사업에 뛰어든다고 발표했으며 LS그룹도 전기차 충전 계열사인 LS이링크에 500억원을 투자하며 사업 확대를 밝힌 상태다. 전기차 뜨자 충전 사업도 속도

최태원 SK 회장, MWC 참석···글로벌 경영 강행군

재계

최태원 SK 회장, MWC 참석···글로벌 경영 강행군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모바일 올림픽'으로 불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 참석한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3 현장을 찾는다. 최 회장의 MWC 현장 방문은 올해가 처음이다. 다만 SK 관계자는 "출장은 아직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MWC는 모바일 기술이 주로 시연되나 올해엔 챗GPT 열풍에 힘입어 인공지능(AI)과 로봇, 가상현실 등 정보기술(IT

"나무 키우듯 인재 키운다"···SK家 최종현·최태원 '장학퀴즈 50년' 이끌다

재계

"나무 키우듯 인재 키운다"···SK家 최종현·최태원 '장학퀴즈 50년' 이끌다

SK 오너 일가가 '인재보국(人才報國)' 경영철학에 따라 1973년 단독 후원으로 전파를 탄 '장학퀴즈'가 오는 18일 방송 50주년을 맞는다. 최종현 SK 선대회장이 1970년대 "나무를 키우듯 인재를 키운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인재 양성에 있다"고 강조했던 '인재철학'은 아들 최태원 회장 경영까지 이어지면서 장학퀴즈 50년을 이끌었다. 장학키즈는 최종현 선대회장의 선경그룹(현 SK)이 1973년 2월 인연을 맺으면서 주말 하이든의 트럼펫 연주곡 시그널이

'ESG' 외치지만···기업 이사회 의장·대표 분리는 여전히 미흡

투명경영

'ESG' 외치지만···기업 이사회 의장·대표 분리는 여전히 미흡

3월 주주총회를 앞두고 각 기업이 이사회 재정비에 나선 가운데 이사회 독립성 지표로 여겨지는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의 분리는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필수가 된 가운데 지배구조 투명성을 높이고 이사회 중심의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기업들이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 분리에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6일 삼성, SK, LG그룹 상장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여전히 절

SK, 지난해 영업익 66%↑···최태원 배당금 648억

재계

SK, 지난해 영업익 66%↑···최태원 배당금 648억

SK그룹 지주회사 SK㈜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60% 이상 증가했다. 역대 최대 실적을 쓴 SK이노베이션 등 관계사 실적 호조 효과가 더해진 결과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는 지난해 연결 매출액 134조5496억원, 영업이익 8조750억원을 거뒀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38.4%, 영업이익은 66.2% 각각 증가했다. 단, 당기순이익은 4조1616억원으로 27.1% 감소했다. SK는 손익구조 변동 주요원인으로 "유가상승에 따른 석유 제품 마진 상승 및

SK그룹, '임팩트 유니콘' 키운다···2곳에 1억원씩 지원

전기·전자

SK그룹, '임팩트 유니콘' 키운다···2곳에 1억원씩 지원

SK그룹이 환경 소셜벤처 2개사를 유니콘 육성 대상으로 최종 선정하고 각각 사업지원금 1억원씩을 지급했다고 14일 밝혔다. 최종 선정된 2곳은 '넷스파'와 '인투코어테크놀로지'이다. SK그룹은 임팩트 투자사와 엑셀러레이터 등 SK '임팩트 유니콘' 프로그램 파트너사들이 추천한 소셜벤처 25개사를 △성장 가능성 △투자 의향 △SK 관계사 연계사업 개발 등 관점에서 종합심사했다. SK그룹은 이들 2개사에 사업지원금 외에도 SK 관계사와의 사

최태원 동생 최기원, SK주식 담보로 대장동 사업 투자···최태원 "몰랐다"

재계

최태원 동생 최기원, SK주식 담보로 대장동 사업 투자···최태원 "몰랐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생 최기원 행복나눔재단 이사장이 자신이 보유한 SK 주식을 담보로 받은 대출금을 투자자문회사 킨앤파트너스를 통해 대장동 개발 사업에 투자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최 회장이 킨앤파트너스가 SK 계열사임을 인식했을 가능성이 경미하다고 판단했으나, 투자 실패로 SK주식에 대한 담보권이 실행되면 자칫 경영권에 위협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데도 최 회장이 킨앤파트너스의 존재를 몰랐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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