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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검색결과

[총 2,635건 검색]

상세검색

KT, 빅데이터 계열사 KT넥스알 흡수합병···"사업 경쟁력 강화"

통신

KT, 빅데이터 계열사 KT넥스알 흡수합병···"사업 경쟁력 강화"

KT는 AICT(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빅데이터 계열사인 KT넥스알을 흡수합병한다고 24일 공시했다. KT는 다음 달 2일 KT넥스알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던 KT DS로부터 지분을 모두 취득할 예정이다. 신주 발행 없는 무증자합병으로 합병 이후 지분 변동은 없다. KT넥스알은 빅데이터 플랫폼 개발과 구축, 운영 등 사업을 진행해왔다. KT 관계자는 "AICT 전환의 가장 근본 기술인 데이터 분야 경쟁력 강화

'AI로 악성 문자 판단'···KT-KISA, 불법 스팸 막는다

통신

'AI로 악성 문자 판단'···KT-KISA, 불법 스팸 막는다

KT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불법 스팸을 차단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불법 스팸을 감축하기 위한 것으로, KT의 AI기술을 활용해 스팸 발신자의 발신번호를 파악한 뒤, 전체 문자중계사에 공유하여 불법 스팸 발송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협약에는 KISA 보유 스팸신고 정보를 KT의 'AI클린메시징' 기술로 분석한 뒤 발신번호 블랙리스트를 제공, K

GSMA 'M360 APAC' 또 서울서 열린다···김영섭 KT 대표 기조연설

통신

GSMA 'M360 APAC' 또 서울서 열린다···김영섭 KT 대표 기조연설

KT는 다음달 1~2일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와 'M360 APAC'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M360은 GSMA가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모바일 콘퍼런스다. 모바일 산업 생태계와 산업 환경 등 현안에 대한 아시아, 유럽, 남미, 아프리카 등 각 지역의 의제를 선정해 세계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가들이 발전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는 M360 APAC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M

"5년 새 최대 통신장애 'KT'·최장장애 'SKB'"

통신

"5년 새 최대 통신장애 'KT'·최장장애 'SKB'"

최근 5년간 통신 3사가 일으킨 장애 사고 중 가장 규모가 컸던 것은 2021년 KT의 전국 인터넷 서비스 중단 건이었고, 가장 길게 지속된 것은 지난해 9월 SK브로드밴드의 지역 인터넷 장애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2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황정아(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2020년∼올해 통신 장애 현황에 따르면 가장 피해 규모가 컸던 건은 2021년 10월 25일 일어난 KT의 전국 인터넷망 장애로 약 3000만

계속되는 인터넷 기사 추락·감전사, 근무 환경부터 바꿔라

기자수첩

[기자수첩]계속되는 인터넷 기사 추락·감전사, 근무 환경부터 바꿔라

지난 5월 LG유플러스 소속 인터넷 수리기사가 통신장비 보수 도중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건물 외벽 고정식 사다리를 이용해 옥상으로 올라가던 40대 A씨가 발을 헛디뎌 5m 아래 바닥으로 추락한 것. A씨는 곧장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받았으나 엿새 만에 유명을 달리했다. 앞서 2019년에는 부산 서부산센터 소속 인터넷 설치 기사 B씨의 사망 사고도 있었다. B씨는 건물 밖에서 인터넷 선을 끌어와 내부로 연결하는 작업 도중 5~6m 높이에서 떨

아이폰16 '1차 출시국' 수혜 없었다···통신3사 "프로 모델이 인기"

통신

아이폰16 '1차 출시국' 수혜 없었다···통신3사 "프로 모델이 인기"

애플의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16 시리즈는 '프로' 모델과 '화이트 티타늄' 색상의 인기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가 지난 13일부터 전날까지 진행한 아이폰16 사전 예약 결과 이런 결과가 도출됐다. SK텔레콤에서는 20~30대 고객의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특히 20대 고객이 전체 예약의 약 35%를 차지했다. 모델 별로는 아이폰16 프로 모델 예약 비중이 약 65% 수준으로 가장 많았고 기본형, 플러스 모델이 뒤를 이었다. 색상

KT 최대주주에 '현대차그룹' 확정···정부 공익성심사 '통과'

통신

KT 최대주주에 '현대차그룹' 확정···정부 공익성심사 '통과'

KT 최대주주가 국민연금에서 현대차그룹으로 바뀌는 절차가 마무리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전기통신사업법 제10조에 따른 공익성심사를 실시한 결과, 현대차그룹으로의 KT 최대주주 변경이 공공의 이익을 해치지 않는다고 판단해 이를 의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지난 3월 기존 KT 최대주주였던 국민연금공단이 보유주식 일부를 매각함에 따라, KT의 최대주주가 국민연금공단에서 현대차그룹으로 변경됐다. 이에 KT

아이폰16 사전예약 돌입···가장 혜택 큰 통신사는?

통신

아이폰16 사전예약 돌입···가장 혜택 큰 통신사는?

애플의 신작 스마트폰 아이폰16 시리즈의 사전예약이 13일 시작되는 가운데, 공시지원금은 최대 45만원으로 책정됐다. 기본 모델을 7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수준으로, 최근 출시된 삼성전자의 6세대 폴더블폰 초기 지원금보다 20만원가량 높다. 특히 수년간 중단했던 고객초청 파티를 재개하는 등 고객 유치를 위한 통신 3사의 혜택 공세가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공시지원금 최대 45만원, 73만원이면 아이폰16 산다 통신3사는 이날부

KT·SK브로드밴드, 인터넷 장애 보상···소상공인 한 달 치 요금 감면

통신

KT·SK브로드밴드, 인터넷 장애 보상···소상공인 한 달 치 요금 감면

KT와 SK브로드밴드가 지난 5일 발생한 전국적인 유선 인터넷 장애에 대해 소상공인 가입자에게 한 달 치 요금을 보상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통신사들은 개인 가입자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요금을 감면할 예정이다. 12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인터넷 및 IPTV 서비스 장애에 대해 개인 가입자에게는 하루치 요금을, 소상공인 가입자에게는 인터넷 서비스 1개월 치 요금 감면을 적용한다고 공지했다. 같은 날 S

"LTE, 5G보다 2배나 비싸"···1300만 가입자 '바가지 피해'

통신

"LTE, 5G보다 2배나 비싸"···1300만 가입자 '바가지 피해'

LTE 요금제가 5G 요금제보다 더 비싸고, 제공 데이터가 더 적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최수진 의원이 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받은 '이동통신 3사 주요 LTE·5G 요금제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월정액 5만원 전후 요금제의 경우 LTE 요금제가 5G 요금제보다 2배 넘게 비싸게 책정돼 있다. SK텔레콤(SKT)의 월 5만원 LTE 요금제는 하루 데이터 4GB를 제공하는데, 5G 요금제는 월 4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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