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3월 20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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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자산운용사 순이익 6094억···사상 최대치 행진

2분기 자산운용사 순이익 6094억···사상 최대치 행진

국내 자산운용사들이 올해 2분기에도 당기순이익 사상 최대치 행진을 이어갔다. 금융감독원이 2일 발표한 ‘2분기 자산운용사 영업실적’에 따르면 2분기 국내 335개 자산운용사 순이익은 609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1.6%(2914억원) 늘었다. 같은 기간 수익성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은 8.1%포인트 상승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전기대비 34.3%(1732억원) 늘어난 6786억원을 기록했다. 이중 수수료수익 등 영업수익은 1323억원 늘어난 가운데 지분법 이익 감소

2분기 국내 은행 자본비율, 코로나19에도 상승세 지속

은행

2분기 국내 은행 자본비율, 코로나19에도 상승세 지속

올해 2분기 은행권의 건전성 지표인 자본비율이 전 분기보다 상승했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총자본비율은 15.65%로 전 분기 말보다 0.29%포인트 올랐다. 같은 기간 보통주자본비율은 13.15%로 0.27%포인트 올랐으며 기본자본비율은 14.29%로 0.34%포인트 상승했다. 대출자산 등 위험가중자산이 증가했지만 순이익 확대와 증자 등으로 자본이 더 큰 폭으로 증가한 결과라고 금감원은 설명했다. 은행·지

대우조선해양, 상반기 1.2조···고정비 부담·충당금 반영 영향

대우조선해양, 상반기 1.2조···고정비 부담·충당금 반영 영향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2조1712억원, 영업손실 1조 2203억원을 냈다고 1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약 44.7%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적자로 돌아서며 1조2470억원 손실을 봤다. 대우조선해양은 상반기 실적 악화의 주된 원인으로 2~3년간 저조한 수주로 인한 매출 급감과 건조 중인 제품의 고정비 부담 증가를 꼽았다. 또 최근 강재를 포함한 자재 가격의 급격한 상승으로 약 8000억원의 공사손실충당금을

제주항공, 2분기 영업손실 712억···적자폭 축소

제주항공, 2분기 영업손실 712억···적자폭 축소

제주항공은 지난 2분기 연결기준 매출 751억원, 영업손실 712억원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8.4% 증가했지만, 영업적자는 지속됐다. 다만 지난해 2분기 854억원 손실보다는 적자폭이 축소됐다. 이 기간 당기순손실은 560억원으로, 전년 동기 1006억원보다 절반 가량 줄었다.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1169억원, 영업손실 1585억원, 당기순손실 1353억원으로 나타났다.

대신증권, 2분기 영업익 5671억원···IB·리테일 성장에 흑자전환

대신증권, 2분기 영업익 5671억원···IB·리테일 성장에 흑자전환

대신증권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 5671억원, 당기순이익 3845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증권 IB와 리테일 부문을 앞세운 사업다각화가 효과를 거두면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대신증권의 사업부는 IB, WM, 브로커리지 등 고르게 성장했다. IB의 순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178% 증가했고, WM의 순영업수익도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다. 브로커리지 순영업수익 역시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 또 2016년부터 5년에 걸쳐 진행된 나인원한남

우리은행, ‘우리원뱅킹’ 2주년 기념 이벤트 실시

은행

우리은행, ‘우리원뱅킹’ 2주년 기념 이벤트 실시

우리은행이 9월3일까지 우리원(WON)뱅킹 출시 2주년을 맞아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 ‘우리원뱅킹’과 오픈뱅킹 이용자와 새로 계좌를 개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다. 우리은행은 추첨을 통해 총 1만2222명에게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1명) ▲샤넬 명품백(3명) ▲LG 트롬 워시타워 오브제 컬렉션(3명) ▲애플 아이패드 에어 4세대 WIFI 64G(5명) ▲롯데백화점 상품권 100만원권(10명)을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손보, 상반기 순익 전년비 21.2%↑···장기보장성보험 판매 증가 영향

보험

롯데손보, 상반기 순익 전년비 21.2%↑···장기보장성보험 판매 증가 영향

롯데손해보험은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7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2% 늘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상품 포트폴리오의 지속적 건전화 작업과 장기보장성보험 성장을 통해 전체 원수보험료 매출이 증가한 영향이다. 롯데손보 장기보장성보험 매출은 연평균 10%대 성장을 유지했다. 장기보장성상품 매출은 지난 2019년 상반기 6200억원, 2020년 상반기 7146억원, 올해 상반기 8448억원을 기록했다. 전체 손해율도 개선세를 보였다. 롯데손험 2019년 상반기 손해율

교육부, 오늘 ‘2학기 전면등교’ 여부 발표

일반

교육부, 오늘 ‘2학기 전면등교’ 여부 발표

교육부가 오늘(9일) 오후 2시에 전면등교 여부 등 2학기 학사 운영 방안을 발표한다. 앞서 6월 교육부는 2학기 개학땐 전면등교 방침을 밝혔지만 최근 코로나19 4차 대유행 여파로 수도권은 4단계, 비수도권은 3단계로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면서, 전면등교 여부가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현행 거리두기 3단계에서는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은 4분의 3 이내, 중학교는 3분의 1에서 3분의 2, 고등학교는 3분의 2 수준의 밀집도를 준수해야 한다. 또 거리두기 4단

카카오, 카톡·신사업 성장에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IT일반

카카오, 카톡·신사업 성장에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카카오가 카카오톡 기반 광고 상품 호조, 콘텐츠, 모빌리티 등 신사업 성장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카카오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3522억원 영업이익 1626억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6일 공시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41.9%, 영업이익은 66.3% 증가한 수치다. 올해 2분기 카카오의 실적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플랫폼 매출은 전년대비 47% 증가한 761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카카오톡 기반 톡비즈 매출은 전년대비 52% 증가한 3905억원을

올해만 24조원 판 외국인, K-배터리株는 담았다

종목

올해만 24조원 판 외국인, K-배터리株는 담았다

올해 국내 증시에서 24조원 상당의 주식을 판 외국인 투자자가 2차전지 관련주는 집중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7월 한 달간 외국인은 5조원을 팔아치우는 와중에도 2차전지 관련주를 1조원 가까이 순매수했다. 전기차 시장 성장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K-배터리 발전 전략’, ‘한미 배터리 동맹’ 등 정책 수혜 등으로 2차전지주의 투자 매력이 높아진 결과로 풀이된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올해 들어 지난달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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