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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2분기 영업익 8% 감소···"코폴리에스터 호조에 선방"

SK케미칼, 2분기 영업익 8% 감소···"코폴리에스터 호조에 선방"

SK케미칼이 코폴리에스터 사업 호조로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다. SK케미칼은 지난 2분기 별도기준 매출 3257억원, 영업이익 205억원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4%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8% 감소했다. SK케미칼은 원자재 가격 상승, 글로벌 물류대란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증설로 인한 코폴리에스터 판매량 확대와 더불어 지속적인 신규 용도 개발과 고객 확대 전략으로 호조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코폴리

CJ대한통운, 2분기 영업익 28% 성장···순이익도 '흑전'

CJ대한통운, 2분기 영업익 28% 성장···순이익도 '흑전'

CJ대한통운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1369억원, 영업이익 1161억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매출은 14.2%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28.2% 늘었다. 이 기간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한 615억원으로 나타났다. 매출은 택배·이커머스부문의 풀필먼트 사업 물동량 증가와 주요 진출국인 미국, 인도, 베트남 등 국가에서의 신규 영업확대 호조에 힘입어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반적인 물동량 증가와 글로벌 전략사

신인호 안보실 2차장 전격 사퇴···대통령실 "건강 악화"

신인호 안보실 2차장 전격 사퇴···대통령실 "건강 악화"

국가안보실 신인호 2차장이 전격 사퇴했다. 안보실 2차장은 국방 상황 전반을 관장하는 자리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7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신 차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더는 일을 하기 어렵다며 사의를 표명했다"고 말했다. 신 차장은 대통령실 내부에서 건강 문제로 사의를 표명했고, 휴가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사의를 수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최영범 홍보수석비서관은 오후 브리핑에서 "건강 악화로 더 이상 직무를 수행하기 어렵다

LGU+, 일회성 인건비에 2Q 숨고르기···"하반기 두자릿 수 성장 가능"(종합)

IT일반

LGU+, 일회성 인건비에 2Q 숨고르기···"하반기 두자릿 수 성장 가능"(종합)

LG유플러스가 희망퇴직에 의한 일회성 인건비 증가의 영향으로 2분기 시장 기대치 이하의 성적표를 받았다. 경영진은 일회성 인건비는 LG유플러스의 일반적인 지출이 아니라고 밝히면서, 서비스 개선으로 하반기엔 두 자릿 수 성장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5일 LG유플러스는 2022년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서비스수익(영업수익에서 단말수익을 제외한 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2조8506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수익(매출)은 3조384

대한항공, 11분기 만에 매출 3兆 회복···영업익도 3분기 연속 7천억 돌파

대한항공, 11분기 만에 매출 3兆 회복···영업익도 3분기 연속 7천억 돌파

대한항공이 국제선 여객 수요 회복과 화물사업 호조에 힘입어 3분기 연속 70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특히 증권가에서 추정한 영업이익을 크게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2분기 별도기준 매출 3조3324억원, 영업이익 7359억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74% 늘었다. 이 기간 당기순이익도 346% 확대된 4504억원으로 집계됐다. 당초 증권업계에서는 대한항공

'성장둔화' 직면한 카카오···남궁훈 "톡비즈 개편·콘텐츠 글로벌화로 돌파구"(종합)

IT일반

'성장둔화' 직면한 카카오···남궁훈 "톡비즈 개편·콘텐츠 글로벌화로 돌파구"(종합)

경기둔화와 불확실한 대외환경의 영향으로 카카오의 성장이 둔화하고 있다. 올해 2분기 실적 전망치(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성적을 내놓긴 했지만, 매출 성장률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크게 줄었다. 하반기부터 톡비즈 개편 및 콘텐츠 사업의 글로벌 섭렵을 통해 성장 보폭을 넓힐 방침이다. 카카오는 한국국제회계기준(K-IFRS) 기준 2022년 2분기 매출 1조8223억원, 영업이익 1710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분기보다 10%, 전년 동기와 비교

코오롱인더, 2분기 영업익 885억···유가 상승·재료값 급등에도 '선방'

코오롱인더, 2분기 영업익 885억···유가 상승·재료값 급등에도 '선방'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3883억원, 영업이익 885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매출은 19.40%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6.23% 감소했다. 매출 확대는 제조부문에서 타이어코드, 아라미드 등 산업자재 주요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패션부문에서는 아웃도어·골프 관련 브랜드의 꾸준한 성장한 결과다. 영업이익은 역기저 효과로 인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한 전년 동기 대비 줄었다. 하지만 국제유

완도군,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2차관 초청 특강

완도군,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2차관 초청 특강

전남 완도군이 지난 8월 1일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초청하여 '한국 재정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직원 대상 특별 강연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안도걸 전 차관은 국가 재정 현안, 국가 재정 구조와 역할, 재정 운영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재정 분권과 국토 균형 발전에 따른 지방 재원 확보를 위한 군의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으로 국가 시책에 부합한 명품 사업 기획, 지역 발전의 비전을 담은 정책을 발굴하여 전

코오롱플라스틱, 2분기 영업익 39% 성장···'고부가' POM사업 효과

코오롱플라스틱, 2분기 영업익 39% 성장···'고부가' POM사업 효과

코오롱플라스틱은 올해 2분기 매출 1316억원, 영업이익은 115억원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1%, 영업이익은 39% 증가한 수치다. 직전분기 대비로도 각각 6.1%, 3.3% 성장하며 역대 최대 기록을 또 한번 경신했다. 이번 실적의 주요 성공요소는 POM의 글로벌 거래 비중이 크게 늘어난데 있다. 글로벌 POM 수요는 지난 10년간 50% 가까이 증가했지만 세계 시장에서의 규모 있는 증설은 거의 없었기 때문에 극심한 공급부족에 시달리고

한국마사회 종로지사, 소외계층을 위해 여름이불 100채 기부

한국마사회 종로지사, 소외계층을 위해 여름이불 100채 기부

한국마사회 종로지사(지사장 진창득)은 지난달 28일 숭인2동 주민센터에서 지역상생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여름이불 100채를 숭인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매년 여름이면 관내 숭인2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쪽방촌 거주자들이 폭염으로 고생하고 있다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소식을 듣고, 이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기능성 여름이불을 구매해 전달한 것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올 7월 새로 부임한 숭인2동 주민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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