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화학
SK온, 새만금에 전구체 공장 짓는다···전기차 30만대분 양극재 생산
SK온이 국내외 파트너사와 손잡고 새만금에 전기차용 배터리 전구체 공장을 짓는다.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는 배터리 핵심소재 생산시설은 연산 5만톤 규모다. 전기차 30만대분(대당 105KWh 기준) 양극재를 생산하게 된다. 3사 합작 1.2조 투자…연 5만톤 전구체 생산 SK온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SK서린사옥에서 국내 최대 양극재기업 에코프로, 중국 전구체 기업 GEM(Green Eco Manufacture, 거린메이)과 전구체 생산을 위한 3자 합작법인 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