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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3080선 하락 출발

투자전략

[개장시황]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3080선 하락 출발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에 하락 출발했다. 코스닥은 개인 매수세에 소폭 상승했다. 2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9%(5.83포인트) 내린 3083.82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오전 9시 7분 기준 개인은 3028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은 1811억원어치, 기관은 905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KB금융(1.17%), 현대차(0.95%)를 제외하고 하락하고 있다. SK하이닉스(2.63%), NAVER(1.91%), LG에너지솔루션(1.18

창립 55주년 삼성SDI···최주선 하반기 과제는 '실적과 성과'

에너지·화학

창립 55주년 삼성SDI···최주선 하반기 과제는 '실적과 성과'

삼성SDI가 창립 55주년을 맞은 7월 1일, 하반기 경영의 막이 올랐다. 올해는 특히 최주선 삼성SDI 사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한 해를 책임지는 시점으로, 상반기 동안 미래를 겨냥한 투자에 집중했다면 하반기엔 실적 회복과 투자 성과라는 과제를 동시에 풀어야 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는 지난 1일 55주년 창립을 기념하기 위해 경기도 용인 기흥 본사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최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어려운 때일수록 진짜 실력이 드러

문턱 닳는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美에 눈도장 '물밑 전쟁'

중공업·방산

문턱 닳는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美에 눈도장 '물밑 전쟁'

K-조선을 향한 글로벌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 '조선 협력 러브콜'을 보낸 이후 국내 조선업계 '양대산맥'인 한화와 HD현대의 문을 두드리는 국가가 부쩍 늘어나는 모습이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세계 각국 대표단의 국내 조선소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이달에만 태국 해군 대표단이 한화오션 경남 거제사업장을, 미국 조선·해양 전문가들이 HD현대중공업 울산 조선소를 방문했다. 양측 모두 이번

문을 부수고 들어온 침입자의 충격 정체

shorts

문을 부수고 들어온 침입자의 충격 정체

한밤중에 낯선 존재가 집에 쳐들어오는 공포 영화 같은 장면. 문을 부수고 모습을 드러낸 건, 놀랍게도 코끼리입니다. 자칫하면 집주인이 코끼리에게 짓밟힐 수도 있는 위험천만한 상황. 하지만 집주인은 놀라운 방법으로 기지를 발휘해 살아남았는데요. 바로 손전등의 불빛을 비춘 것. 그러자 눈이 부신 코끼리는 뒷걸음질 치며 물러났죠. 최근 중국 원난성에서 있었던 일로, 이곳에선 가정집에 야생 코끼리가 침입하는 일이 흔합니다. 코끼리가 집에 있

"中 비켜"···韓동박, 초극박 기술로 '1위 굳히기' 본격화

전기·전자

"中 비켜"···韓동박, 초극박 기술로 '1위 굳히기' 본격화

최근 국내 동박 제조사들이 중국산 저가 공세로 '차이나 쇼크'를 겪고 있는 가운데, 머리카락보다 두께가 얇은 '초극박' 기술로 승부수를 던지고 있다. 국내 제조사들은 이 같은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1위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C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등 국내 대표 동박 제조사들은 중국산 제품과의 가격 경쟁에서 벗어나기 위해 기술 차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4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초극박

흔들린 33년의 역사···그래도 삼성전자의 저력을 믿는다

기자수첩

[기자수첩]흔들린 33년의 역사···그래도 삼성전자의 저력을 믿는다

'SK하이닉스, 33년 만에 삼성전자 D램 시장점유율 1위 제쳐' 얼마 전 업계에 반향을 일으킨 문장이다. 이날 수많은 매스컴에서 다뤘지만 요지는 하나다. SK하이닉스가 33년 만에 삼성전자를 제치고 D램 시장점유율 1위에 등극했다는 것이다. 이는 반도체 시장의 현주소를 가장 명확하게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시장, 그중에서도 메모리 시장에서 자타공인 글로벌 1위를 하는 기업이었다.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수익성 측면에서도

나주시, 제22대 강상구 신임 부시장 취임

호남

나주시, 제22대 강상구 신임 부시장 취임

전라남도 나주시가 제22대 강상구 부시장을 새로 맞이하며 '에너지 수도 나주' 실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민선 8기 핵심 시정과제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나주시는 1일 제22대 나주시 부시장으로 강상구 전 전라남도 에너지산업국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강 부시장은 전라남도 담양군 출신으로 기획재정부에서 정부예산편성·정책조정부서에서 전남의 심부름꾼을 자임하며 궂은일을 도맡아 해온 일화로 유명하다. 해남군 부군수, 전남도청 기

조석훈 신임 목포부시장 취임

호남

조석훈 신임 목포부시장 취임

목포시는 1일 이상진 부시장이 이임하고, 조석훈 신임 부시장이 제51대 목포시 부시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이상진 부시장은 2024년 1월 제50대 목포시 부시장으로 부임한 이후 1년 6개월간 시정 전반을 살피며 지역 발전에 헌신했다. 특히 올해 3월부터는 시장 권한대행을 겸임했다. 이상진 부시장은 이임에 앞서 "목포의 미래 성장 동력인 해상풍력, 김 산업, 친환경 조선산업 등이 결실을 맺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직자 여러분과의 소중한 인연을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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