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일반
금융위, 밸류업 우수 표창기업에 대한 감리·제재 인센티브 부여 근거 마련
금융위원회가 외부감사법 시행령 및 규정을 개정해 밸류업 우수기업에 감리·제재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우수기업에는 장관급 표창, 감리조치 완화, 과징금 감경 등 혜택이 지원되며, 지배구조 평가강화와 감사인 지정제 개선도 병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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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일반
금융위, 밸류업 우수 표창기업에 대한 감리·제재 인센티브 부여 근거 마련
금융위원회가 외부감사법 시행령 및 규정을 개정해 밸류업 우수기업에 감리·제재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우수기업에는 장관급 표창, 감리조치 완화, 과징금 감경 등 혜택이 지원되며, 지배구조 평가강화와 감사인 지정제 개선도 병행된다.
종목
금융위, 파나케이아에 과징금 7억4000만원 부과
금융위원회는 파나케이아가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잘못 작성·공시한 사실을 확인하고, 제9차 회의에서 회사에 7억4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전 대표 등 5명의 관계자와 외부감사인 예지회계법인도 각각 3억1000만원, 1억원의 과징금을 받았다.
블록체인
S&P500 편입 확정된 코인베이스···상장도 못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들
미국의 대표적인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가 암호화폐 기업 최초로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에 편입된다. 상장 4년 1개월만에 지수 편입에 성공하면서 금융자산의 중심이 되는 모습이다. 미국 증시에서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두각을 드러내는 반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들은 증시 입성조차 못한 상태다. 지난달 인적분할을 계획한 빗썸은 금융감독원 문턱을 넘지 못했으며 업비트를 운영 중인 두나무는 당분간 상장 계획이 없다
블록체인
민주당, '디지털자산위원회' 출범···위원장에 민병덕 의원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산하 디지털자산위원회가 정식 출범했다. 민병덕 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임되어, 급변하는 디지털 자산 환경에서 산업 발전과 이용자 보호를 위한 정책 개발 및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위원회는 제도 개선과 혁신 생태계 조성을 통해 국내 디지털자산 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종목
새빗켐, 이승진 신임 대표 발탁
2차전지 리사이클링 전문기업 새빗켐이 업계 26년 경력의 이승진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이 대표는 국내외 화학 및 바이오 산업에서 다양한 전략 사업을 이끌며 신사업과 소재 플랫폼 혁신을 주도해왔다. 새빗켐은 맞춤형 소재 설계와 순환 공급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IPO
뉴로핏,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승인···'뇌질환 AI진단' 종합솔루션 제공
뇌 질환 진단·치료용 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뉴로핏이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 뉴로핏은 AI 기반 뇌 영상 분석 및 치료 의료기기를 개발하며, FDA 등 국내외 주요 기관의 인증도 획득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블록체인
고팍스, 전북은행과 실명계좌 계약 내년 2월까지 연장
고팍스가 전북은행과 실명 입출금 계정(실명계좌) 계약을 내년 2월까지 연장했다고 9일 밝혔다. 특정금융거래정보법(특금법)상 국내에서 원화로 가상자산을 매매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거래소는 은행과 실명계좌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고팍스 측은 "재계약을 통해 고파이 해결 및 경영정상화를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고 볼 수 있다"며 "고파이 사태 해결 및 경영정상화에 매진해 고팍스가 건재함을 증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종목
쿠팡, 1분기 최대 매출에도 공모가 하외인 주가···자사주 매입 효과 기대
쿠팡이 1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지만 주가는 공모가보다 낮은 상태다. 이에 쿠팡은 1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하며 주가 저평가를 극복하려 하고 있다. 멤버십 가격 인상 후에도 고객 충성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대만 시장 진출로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쿠팡의 주주 환원정책과 글로벌 시장 확장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블록체인
업비트,15호가에서 30호가로 표시 범위 확대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가상자산 거래 화면에서 호가 표시 범위를 기존 15호가에서 30호가까지 확대했다. 이번 개편으로 이용자들은 더 많은 호가 정보를 바탕으로 시장 유동성을 파악하고 전체 시장 깊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대량 주문 시 체결 가격의 괴리(슬리피지) 관리가 용이해져 투자 판단이 한층 합리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증권일반
금융위, '비상장주식·조각투자·국내주식 소수단위 거래 서비스' 제도화 추진
금융위원회가 샌드박스로 운영된 비상장주식 유통플랫폼, 조각투자, 국내주식 소수단위 거래 서비스를 제도화하기 위해 자본시장법 시행령·규정 개정안을 예고했다. 투자중개업 인가요건 및 투자자 보호, 발행·유통 분리 등 제도기반이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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