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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희 검색결과

[총 11,19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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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업계,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에 "아쉽다" 한목소리

증권일반

금투업계,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에 "아쉽다" 한목소리

정부가 한국 주식 저평가(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내놓은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에 금투업계가 아쉬움을 토로했다. 구체적인 내용 없이 시간만 끌어 시장의 기대치만 높였으며 '저PBR'이라는 테마만 형성했다는 지적이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0.62포인트(0.77%) 내린 2647.08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0.35포인트(0.39%) 내린 2657.35에 출발한 뒤 2630선까지 내려오기도 했다. 오후 들어 낙폭을 줄였지

인적분할 나선 효성그룹···증권가 "지분상속·스왑 필요"

종목

인적분할 나선 효성그룹···증권가 "지분상속·스왑 필요"

효성그룹이 새로운 지주사 설립을 위해 인적 분할에 나선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단순 인적 분할에 그치는 것이 아닌 오너일가의 지분 변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조현준 효성 회장과 조현상 회장 간의 지분 스왑이나 조석래 명예회장의 지분 상속이 이뤄지지 않는 이상 기업가치가 개선되긴 어렵다는 분석이다. 26일 효성은 전 거래일 대비 5.06% 하락한 6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인적 분할 결정이 주가 하락을 이끈 모습이다. 앞서 효성은 지난 23일

셀트리온 "아일리아 특허무효소송 패소는 근거없는 낭설"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아일리아 특허무효소송 패소는 근거없는 낭설"

셀트리온이 '아일리아 특허무효소송 패소' 풍문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다. 24일 셀트리온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특허권자의 특허 포기에 따른 소송 종료를 왜곡해 마치 셀트리온이 소송에 패소해 2027년 6월까지 미국 진입이 불가능하다는 내용인데 이는 전혀 근거 없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6월 자사 바이오시밀러인 'CT-P42'로 소아 대상 적응증을 제외한 나머지 아일리아 적응증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장원재 메리츠증권 대표 "홍콩 ELS 불완전판매 이슈 전혀 없다"

증권·자산운용사

장원재 메리츠증권 대표 "홍콩 ELS 불완전판매 이슈 전혀 없다"

장원재 메리츠증권 대표가 홍콩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이슈가 전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22일 장 대표는 '2023년도 메리츠금융그룹 결산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홍콩 ELS 전체 익스포저는 2조1000억원이고 자체 헷지(리스크 회피)는 358억원으로 지수 움직임을 모두 헷지해 리스크가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부 손실 상환되고 있으나 우리가 고객에게 직접 판매한 상품이 없어 불완전 판매 이슈는 전혀 없다"며 "다만 시장 축소가 예상

자코타 인덱스 포트폴리오, 'KPOP ETF' 인수

증권일반

자코타 인덱스 포트폴리오, 'KPOP ETF' 인수

일본·한국·대만 시장 중심의 금융 미디어 및 인덱스 제공 기업 '자코타 인덱스 포트폴리오(JAKOTA Index Portfolios Inc)'가 콘텐츠테크놀로지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지난 2022년 뉴욕 증권 거래소 '아르카(Arca)'에 상장된 'KPOP ETF'의 주관 기업 및 인덱스 제공사가 됐다. 콘텐츠테크놀로지스는 콘텐츠 IP를 중심으로 테크놀로지와 금융이 통합된 차세대 콘텐츠 밸류체인을 구축하는 기업으로 'KPOP ETF'를

한국거래소, 시황별 차별화된 투자전략 반영한 신규 지수 9종 발표

증권일반

한국거래소, 시황별 차별화된 투자전략 반영한 신규 지수 9종 발표

한국거래소는 최근 시장 불확실성 지속에 따른 다양한 투자 수요에 대응해 파생전략지수 9종을 오는 26일 발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발표되는 지수에는 코스피 200 및 코스닥 150 지수 선물을 기초로 월간 누적수익률의 2배를 반영하는 '월간 레버리지 지수' 2종과 일간 수익률의 1.5배를 반영하는 '1.5X 레버리지 지수' 2종이 있다. 또한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에 따른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수요를 반영한 '반도체 레버리지 지수'와 선물시장에

국민연금 개혁, 기금운용 개혁에 포커싱하라

류영재

[류영재의 ESG 전망대]국민연금 개혁, 기금운용 개혁에 포커싱하라

절체절명의 과제, 국민연금 개혁 ​우리나라에는 여러 당면과제들이 있지만, 그중 가장 시급하고 중대한 이슈 하나를 꼽으라면 필자는 국민연금 개혁 문제를 꼽겠다. 이 문제는 2007년 이후 줄곧 미뤄지면서 이젠 호미 아닌 가래로도 못 막게 생겼다. 2007년 당시 노무현 정부는 용감했다. 엄청난 후폭풍을 감수할 각오로 연금 개혁을 실행에 옮겼기 때문이다. 이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정부는 용감하지 못했다. 지지율에 상처를 입을 뿐만 아니라, 자칫

KB證, 국내 금융권 최초로 GPT스토어에 'KB증권 GPT' 출시

증권·자산운용사

KB證, 국내 금융권 최초로 GPT스토어에 'KB증권 GPT' 출시

KB증권은 지난 19일 챗봇(Chat Bot) 거래 플랫폼 'GPT스토어'에 국내 금융권 최초로 챗GPT 기술을 기반으로 한 'KB증권 GPT'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GPT스토어'는 AI챗봇을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로 챗GPT 개발사인 오픈AI가 지난 1월 선보인 플랫폼이다. KB증권은 금융업계의 미래를 선도하고자 AI 및 신기술들을 다각도로 적용하는 등의 기술 혁신을 통해 AI챗봇 'KB증권 GPT'를 개발했다

같은 지수 추종해도 성과는 제각각···인도 투자 ETF 유의할 점은?

종목

같은 지수 추종해도 성과는 제각각···인도 투자 ETF 유의할 점은?

지난해 신흥국 증시 중 가장 돋보였던 인도가 올해도 가파른 성장이 예상된다. 중국 시장에 크게 실망하며 새로운 신흥국 투자처를 모색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인도에 쏠리고 있다. 인도는 미·중 갈등 속에 글로벌 최대 공급망으로 부상하며 차기 G3 국가로 거론되고 있다. 막대한 인구수를 바탕으로 뒷받침되는 소비, 기술력 등으로 2028년까지 6% 이상의 높은 경제성장률이 예상된다. 최근에는 꾸준한 주가 상승을 바탕으로 홍콩 증시를 제치고 세계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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