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부음
[인사]금융위원회
◇고위공무원 전보 ▲구조개선정책관 김기한 ▲기획조정관 손주형 ▲금융정보분석원 제도운영기획관 하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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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금융위원회
◇고위공무원 전보 ▲구조개선정책관 김기한 ▲기획조정관 손주형 ▲금융정보분석원 제도운영기획관 하주식
증권일반
넥스트젠바이오사이언스,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신청
자가면역질환 및 섬유증 치료제 개발 전문 기업 넥스트젠바이오사이언스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절차에 착수했다. 최근 한국거래소에 관련 서류를 제출했으며,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연구개발 중심의 기술력과 성장성이 상장 심사에서 중요한 평가 요소로 부각될 전망이다.
한 컷
[한 컷]김정관 산업장관 "자율운항선박, M.AX 대표 성과 분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29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자율운항 선박 M.AX(맥스) 얼라이언스 전략회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자율운항선박 데이터 얼라이언스'는 데이터 확보 범위·방법·대상 등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고, 도출된 결과를 정부 지원사업에 반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개발 성과물은 표준화·플랫폼화·공공 데이터화를 거쳐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는 상생 구조로 활용될 전망이다. 정부는 데이터 공유와 실증 지원,
증권·자산운용사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 ETF 순자산 300조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전 세계 13개 지역에서 운용 중인 ETF 순자산이 302조8000억원에 달해 글로벌 ETF 운용사 중 12위에 올랐다. 최근 10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38.8%로 세계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미국, 캐나다, 호주 등 북미를 중심으로 자산이 급증했으며, 테마형 ETF와 혁신 상품이 투자자 자금 유치를 견인했다.
금융일반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첫 연임···임추위 "제시한 비전·방향 가장 명확해"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임종룡 현 회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 임 회장은 증권 및 보험사 인수, 종합금융그룹 포트폴리오 완성, 실적 개선 등 성과가 연임 결정에 영향을 끼쳤다. 임추위는 투명한 절차와 독립성, 경영 비전의 명확성을 근거로 재추천을 밝혔다.
일반
한국 수출, 사상 첫 7천억 달러 돌파···세계 6위
한국 수출이 올해 사상 처음 7천억 달러를 돌파하며 세계 6번째로 수출 강국 반열에 올랐다. 반도체, 자동차, 바이오 등 주력 산업이 선전했고, 아세안·유럽 등 새로운 시장 개척으로 수출 성장세를 이끌었다.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하며 경제 안정에도 기여했다.
금융일반
우리·신한·BNK, 변화보단 '안정' 택했다···현직 회장 '연임' 체제
주요 금융지주들이 연말 인사에서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등 현직 수장의 연임을 확정했다. 금융사고 및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 수장 교체 대신 경영 안정과 검증된 리더십을 선택한 셈이다.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 AI 전환 등 각 회장들이 직면한 과제가 부상하고 있다.
건설사
금호건설, 동북선 건설현장 사망사고 사과···"전국 유사 공정 전면 중단"
금호건설은 서울 동북선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근로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조완석 대표는 전국 모든 유사 공정 작업을 중단하고, 철저한 내부 조사 및 전사적 안전 점검에 착수했다. 또한 재발 방지를 위한 관리체계 강화와 유가족 지원을 약속했다.
증권·자산운용사
삼성자산운용 KODEX 개인 순매수 1위···개인 자금 13.5조 몰려
올해 삼성자산운용의 KODEX ETF가 개인 투자자의 순매수가 13조5493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 개인 투자자의 저변이 확대되며 다양한 ETF 상품군에 자금이 고르게 몰렸다. 순자산은 113조원을 돌파했고, 커버드콜 상품은 3배 이상 성장해 시장 점유율 1위를 공고히 했다.
금융일반
"연이율 60% 넘으면 계약자체 무효"···금융당국 불법사금융 척결 나선다
금융당국이 불법 사금융 척결을 위해 한 번의 신고로 계좌 동결, 불법 추심 중단, 법률 지원 등이 동시에 이뤄지는 원스톱 피해구제 체계를 도입했다. 피해 신고 즉시 사금융 계좌를 동결하고, 예방대출 금리를 대폭 인하하는 등 피해 회복과 예방을 강화한다. 대부업 제도 개선도 병행해 피해자 실질 보호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