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신한금융, 3분기 순이익 1조4235억원···핵심이익 성장에 '안정적 실적'
신한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순이익 1조4235억원을 기록하며 자산 성장과 수수료이익 확대, 효율적 비용 관리로 견고한 실적을 달성했다. 누적 기준 순이익은 4조46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했다. 기업대출 중심 자산 성장과 비이자이익 및 비은행 부문 확장, 안정적 대손충당금 관리 등이 수익성을 뒷받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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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신한금융, 3분기 순이익 1조4235억원···핵심이익 성장에 '안정적 실적'
신한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순이익 1조4235억원을 기록하며 자산 성장과 수수료이익 확대, 효율적 비용 관리로 견고한 실적을 달성했다. 누적 기준 순이익은 4조46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했다. 기업대출 중심 자산 성장과 비이자이익 및 비은행 부문 확장, 안정적 대손충당금 관리 등이 수익성을 뒷받침했다.
은행
신한은행, 3분기 순이익 1조892억원···연체·부실율 모두 하락 건전성↑
신한은행이 3분기 순이익 1조892억원을 기록하며 정책대출 중심의 가계대출 급증과 함께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 기업·가계대출 확대와 일회성 비용 소멸 영향으로 누적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하였고, 연체율 및 고정이하 여신비율도 동반 하락해 자산 건전성 지표가 개선되었다.
카드
신한카드, 3분기 순이익 1338억원···전년比 22.8%↓
28일 신한카드는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2.8% 감소한 133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수익은 1조3188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25.1% 줄었다. 신판 취급액 상승에 따른 비용 증가와 희망퇴직 등 일회성 요인으로 인한 비용 증가를 비롯해 내수 부진, 경기 침체 등 비우호적인 대외 환경으로 인한 대손비용 증가가 순이익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신한카드 측은 설명했다. 올해 3분기 말 기준 신한카드의 연체율은 1.37%로 올 상반
카드
삼성카드, 3분기 순이익 1617억원···전년比 4.2%↓
삼성카드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순이익이 4.2% 감소한 1617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카드이용금액 및 취급고 성장 덕분에 14.1% 증가한 1조78억원을 달성했다. 연체율은 0.93%로 전 분기보다 0.05%p 하락하며 리스크 관리를 강화했다. 대손비용 및 금융비용 증가는 수익성에 부담이 됐다.
전기·전자
LS에코에너지,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영업익 148억
LS에코에너지는 2025년 3분기 매출 2328억원, 영업이익 148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유럽과 미국향 초고압 전력 케이블, URD 케이블 수출 증가와 AI 데이터센터, 재생에너지 전환 등 글로벌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가 주요 실적 견인 요소다. 베트남 내수 시장도 빠르게 성장 중이다.
중공업·방산
포스코홀딩스, 3분기 실적 '주춤'...자회사별 온도차(종합)
올해 3분기 포스코홀딩스의 자회사별 실적이 엇갈린 가운데, 전반적으로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철강과 이차전지소재 부문의 수익성이 회복하며 그룹 실적을 뒷받침했지만, 인프라·에너지 등 일부 자회사의 실적 부진으로 뚜렷한 성장세는 보이진 못했다. 회사는 중장기적 성장을 위해 유망한 사업과 해외 투자를 지속하겠다는 방침이다. 철강·이차전지 '숨통' 트였지만…인프라가 '발목' 27일 포스코홀딩스에 따르면 3분기 회사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
에너지·화학
포스코퓨처엠, 3Q '깜짝 실적'···양극재 판매량이 호실적 견인(종합)
포스코퓨처엠이 올해 3분기 670억원에 달하는 '깜짝 실적'을 내며 호실적을 달성했다. 3분기는 양극재 출하 회복과 재고평가 충당금 환입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남은 4분기 역시 원재료 가격 안정 등에 힘입어 흑자 기조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로써 포스코퓨처엠은 올해 1분기부터 3개 분기 연속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8748억원, 영업이익 667억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2% 감
증권·자산운용사
코스피, 사상 첫 '사천피' 돌파···증권업계 3분기 '깜짝 실적' 기대감
코스피 지수가 4000선을 돌파하며 증권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증시 거래대금이 늘면서 브로커리지 부문을 중심으로 주요 증권사의 3분기 실적 전망이 잇따라 상향 조정됐다. 한국금융지주, 미래에셋증권 등 대형 증권사의 이익 급증 기대가 시장에 반영되고 있다.
IT일반
포스코DX, 3분기 영업익 217억원···전년比 17.6% ↓
포스코DX는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447억원, 영업이익 21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23.2%, 영업이익은 17.6% 줄어든 수치다. 순이익도 175억원으로 19.2% 감소해 전반적인 실적 악화를 나타냈다.
에너지·화학
포스코인터, 3분기 영업익 3159억원···전년比 11.6%↓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올해 3분기 영업이익 315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보다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올 3분기 매출이 8조2483억원, 영업이익이 3159억원이라고 2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3% 줄었고 영업이익은 11.6%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2097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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