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바이오 대웅제약, 민사 1심 패에도 "'나보타' 수출에 영향 없어"

ICT·바이오 제약·바이오

대웅제약, 민사 1심 패에도 "'나보타' 수출에 영향 없어"

등록 2023.02.11 16:16

유수인

  기자

파트너사인 에볼루스, 메디톡스와 사전 합의

대웅제약과 메디톡스 간 민사소송 1심 판결이 나온 가운데 대웅제약 나보타의 미국, 유럽 등 글로벌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파트너사인 에볼루스가 수출에는 영향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11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에볼루스는 전날 밤 "서울중앙지방법원의 민사 판결은 주보 또는 누시바(나보타 유럽명)의 생산과 수출 또는 해외 판매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앞서 에볼루스는 메디톡스와 합의를 통해 대웅제약-메디톡스 양사간 한국 소송 결과에 관계없이 에볼루스의 지속적인 제조 및 상업화를 규정한 바 있다.

이 합의는 2019년 메디톡스가 대웅제약을 상대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낸 영업비밀 침해 소송을 끝내기 위해 진행됐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민사 1심 판결문을 수령하는 즉시 강제집행정지 신청을 통해 나보타의 생산과 판매에 문제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유수인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