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부산 지역 일자리 창출·인재육성···사회공헌 앞장선다 AD

사진=한국예탁결제원 제공

한국예탁결제원이 일자리 창출 및 인재육성 등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11일 예탹결제원에 따르면 예탁원은 본사가 위치한 부산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력을 통해 부산지역 시니어(만60~65세 이상)를 대상으로 단기 일자리 지원하고 있다.

여성인력개발센터 4개소와 함께 부산지역 중년 여성(만35~65세)을 대상으로 생활방역전문가·디지털코치 등의 단기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또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부산지부와 자활참여주민을 대상으로 단기 일자리도 공급하고 있다.

아울러 예탁결제원은 지역인재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예탁원은 부산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직무교육 프로그램 'KSD 금융·증권 오픈캠퍼스'를 운영해 청년 취업역량 향상 지원하고, '22년 신입직원 채용안내 및 선배와의 대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부산시와 '부산혁신도시 지역상생을 위한 부산지역인재 장학금 설립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부산지역 소재 대학의 IT 및 상경 분야 대학생을 대상으로 10년간 19억8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예탁결제원은 부산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청사진을 보다 뚜렷하게 만들고 있다. 예탁결제원 등 부산 소재 9개 기관은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BEF)'을 공동으로 조성해 부산 소재 사회적기업 협동조합의 자금조달 및 판로확대 등을 지원하고 있다. 기금의 규모는 52억원에 달한다.

이와 함께 지역주민 지원에서도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명절을 맞아 대한적십자사에 온누리상품권 및 쇼핑카트를 후원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소상공인의 판로확대 지원을 위해 '대한민국 동행세일', '부산브랜드페스타'를 후원하고 있다.

이밖에 친환경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부산지역 중·고등학교 내 유휴부지에 교목을 식재하고 산책로를 조성하는 등 최근 5년간 부산지역 10개교에 명상숲을 조성했다.

[자료제공=한국예탁결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