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5성 등급은 호텔의 각종 시설과 서비스 전반에 걸쳐 진행되는 공식 심사로, 현장평가 700점과 암행평가 300점 등 총 1000점 만점에서 90% 이상 점수를 받아야 그 자격이 주어진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은 이날 대문 5성 현판식을 진행했다. 약 30분동안 진행된 본 행사에는 호텔 총지배인 타렉 베헤리 및 호텔 캐피탈 박은주 대표, 최지원 고문, 요진건설의 최준명 회장, 최은상 부회장 등 호텔 임원진과 취재를 위한 기자단이 참석했다.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은 지난 2020년 8월 이태원에 오픈한 신규 호텔로, 세계적인 호스피탈리티 그룹 아코르(Accor)와 요진건설산업이 손을 잡고 아시아 최초로 오픈한 몬드리안 브랜드의 호텔이다. 호텔은 총 18개 층 295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루프탑에 위치한 프리빌리지 바(Privilege)를 비롯해 클레오 레스토랑 (Cleo), 럼퍼스 룸 (Rumpus Room) 등 총 5개의 레스토랑과 카페, 바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피트니스센터와 실내외 2개의 수영장, 결혼식과 연회 등 대-소규모 이벤트가 가능한 볼룸과 스튜디오 등을 갖췄다.

뉴스웨이 김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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