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프랜차이즈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MP그룹이 대산포크를 인수한다.
MP그룹은 23일 재무구조개선 및 사업다각화를 위해 대산포크 지분 5만주를 230억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양수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64.89% 규모며 지분양수 후 MP그룹은 대산포크 지분 100%를 보유하게 된다.
MP그룹은 계약금 23억원을 지난 22일 지급했으며 잔금 207억원을 오는 4월 1일 지급한 뒤 4월 2일 소규모 합병에 나설 계획이다.
MP그룹은 23일 재무구조개선 및 사업다각화를 위해 대산포크 지분 5만주를 230억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양수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64.89% 규모며 지분양수 후 MP그룹은 대산포크 지분 100%를 보유하게 된다.
MP그룹은 계약금 23억원을 지난 22일 지급했으며 잔금 207억원을 오는 4월 1일 지급한 뒤 4월 2일 소규모 합병에 나설 계획이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jisuk618@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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