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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 6122억 규모 LNG 운반선 3척 수주

[공시]현대삼호중공업, 6122억 규모 LNG 운반선 3척 수주

등록 2020.12.23 11:11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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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이 6122억원 규모의 LNG CARRIER(운반선) 3척을 수주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버뮤다 소재 선사로부터 4103억원 규모의 LNG 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 이는 작년 매출액 대비 11.76% 수준이며 계약기간은 2023년 11월 23일까지다.

현대삼호중공업은 파나마 소재 선사와도 LNG 운반석 1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2019억원이며 계약기간은 2024년 8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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