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부터 16일까지 2주 동안 전국 IMAX 상영관에서는 ‘인터스텔라’, ‘덩케르크’를 1.9:1의 화면비로 상영한다. CGV용산아이파크몰 IMAX관의 경우에는 신규 스크린 설치를 마치는 시점에 맞춰 12월 7일부터 상영을 시작한다. ‘인터스텔라’, ‘덩케르크’, ‘다크 나이트’ 세 작품 모두를 16일까지 1.43:1의 비율로 상영할 예정이다.
1.43:1의 레이저 IMAX 스크린을 통해 ‘인터스텔라’, ‘다크 나이트’가 상영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IMAX 대작 기획전’ 티켓가는 할인 특가 1만원이며, 관람 고객들에게는 IMAX사 공식 포스터에 홀로그램 등의 효과를 입혀 제작한 IMAX 한정판 포스터를 선착순 증정한다.
한편 CGV는 용산 IMAX 신규 스크린 설치를 기념해 12월 7일부터 31일까지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IMAX 영화를 최다 관람한 고객 600명에게 교체된 IMAX 스크린 조각을 액자에 담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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