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장 배치, 홍보, 단위 행사 별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보완책 제안
이날 보고회에서는 보다 적극적인 홍보와 프로그램 개선을 통한 관광객 유치 방안 및 축제장 내 시설 보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축제 개선 대책 의견이 나왔다. 이에 군은 의견을 잘 검토해 내년 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준비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이승옥 군수는 “축제의 기반 시설을 마련하기 위한 전라병영성 복원 사업이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전라병영성축제가 우리 군의 3대 축제를 넘어 도 대표 축제, 문화 관광 축제 대표 축제에 선정 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선 속으로의 타임머신’주제로 열린 전라병영성축제는 관광객과 공무원, 지역 군 부대원들이 함께한 차전 놀이 공연과 궁중 줄 놀이를 계승한 박회승 명인의 줄타기 공연, 축제장 내 상평통보 사용하기와 의복 체험은 관광객들에게 재미와 추억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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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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