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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전라병영성축제’ 보완 대책 마련 보고회

강진군, ‘전라병영성축제’ 보완 대책 마련 보고회

등록 2019.05.07 10:51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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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 배치, 홍보, 단위 행사 별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보완책 제안

전라병영성축제장에서 펼쳐진 차전놀이 공연 (사진=강진군)전라병영성축제장에서 펼쳐진 차전놀이 공연 (사진=강진군)

강진군이 최근 각 실과 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전라병영성축제 보완 대책 보고회를 갖고 축제장 배치, 홍보, 단위 행사 별 프로그램 운영 등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향후 축제에 반영, 보완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보다 적극적인 홍보와 프로그램 개선을 통한 관광객 유치 방안 및 축제장 내 시설 보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축제 개선 대책 의견이 나왔다. 이에 군은 의견을 잘 검토해 내년 축제 성공 개최를 위해 준비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이승옥 군수가 지난 3일 각 실과 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전라병영성축제 보완 대책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강진군)이승옥 군수가 지난 3일 각 실과 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전라병영성축제 보완 대책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강진군)

이승옥 군수는 “축제의 기반 시설을 마련하기 위한 전라병영성 복원 사업이 조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전라병영성축제가 우리 군의 3대 축제를 넘어 도 대표 축제, 문화 관광 축제 대표 축제에 선정 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선 속으로의 타임머신’주제로 열린 전라병영성축제는 관광객과 공무원, 지역 군 부대원들이 함께한 차전 놀이 공연과 궁중 줄 놀이를 계승한 박회승 명인의 줄타기 공연, 축제장 내 상평통보 사용하기와 의복 체험은 관광객들에게 재미와 추억을 선물했다.

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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