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박광진 제3대 센터장 취임

“전북창업의 거점이자 중추기관으로 거듭날 것”

“전북창업의 거점, 중추기관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제3대 센터장에 박광진(사진) 前전북대교수가 취임했다.

박광진 센터장

박광진 센터장은 4일 센터창업라운지에서 약식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취임식에서 박광진 센터장은 프리젠테이션을 직접 수행하며 전북센터 비전과 추진방향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이어 3대 목표로 ▲선순환 창업생태계 구축 ▲창업 붐업 ▲특화산업 기업 육성을 내세우며 혁신창업 허브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또 센터 핵심에 집중하고 순기능을 강화하며 구성원과 함께 경영혁신을 이뤄내겠다는 포부도 보였다.

신임 박광진 센터장은 전북 장수 출신으로 전북대학교를 졸업하고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장과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 교수 등을 역임하며 창업분야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