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최대 ‘75% 할인’ 제공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천~자카르타 노선을 주 7회, 인천~발리 노선을 주 6회 운항하고 있다. 사진=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제공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2017년을 마무리하면서 정규 요금 대비 최대 75%를 할인한다.

발리행 특가 항공권은 이코노미석 왕복 항공권 기준으로 48만1800원부터 시작하며 판매 기간은 2017년 11월 15일부터 2017년 12월 15일까지이다.

출발 기간은 2017년 11월 16일부터 2017년 12월 15일까지다.

구매 방법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예약발권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공식 웹사이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공식 모바일앱 또는 여행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측은 세계 4위 이코노미 클래스 상을 수상한 전력이 있으며 이번 특가를 통해 고객들이 세계적인 수준의 이코노미 클래스를 경험해보셨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온라인 여행박람회 ‘GOTF’도 개최한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운항하는 전 노선에 대해 최대 20%의 할인을 제공한다.

전 좌석을 대상으로 한 판매 기간은 2017년 11월 24일부터 2017년 11월 30일까지이고 출발 기간은 2017년 11월 27일부터 2018년 10월 20일까지다.

단, 퍼스트 클래스와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의 경우 이보다 3일 앞선 2017년 11월 21일부터 판매를 시작하며,출발 또한 2017년 11월 24일부터 가능하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관계자는 “이번 두 가지 프로모션은 인도네시아 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기간을 통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2017년 겨울을 따뜻한 인도네시아에서 여행을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천~자카르타 노선을 주 7회, 인천~발리 노선을 주 6회 운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