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시·군 축제와 중복되지 않고 명절연휴기간 피해 결정축제 홍보 본격 돌입, 한층 업그레이드된 축제 조성 노력
이번 개최는 타 시·군 축제와 중복되지 않고 명절 연휴기간을 피한 시기를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결정되었으며 전년도 개최시기보다 보름정도 앞당겨졌다.
최영기 군산시간여행축제 추진위원장은 “축제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과 대안을 제시하여 성공적인 시간여행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성우 관광진흥과장은 “축제기간이 결정된 만큼 전략적인 축제 홍보 와 마케팅에 본격 돌입하고 대표 프로그램 발굴, 다양한 체험부스, 근대문화 콘텐츠를 확장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축제 현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과거를 기억하는 특별한 공간 군산에서 펼쳐질 '군산시간여행축제'가 올해도 많은 관광객과 시민에게 “시간여행”이라는 설레는 추억을 남기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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