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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경찰, 노을축제 교통관리 강화대책 마련

영광경찰, 노을축제 교통관리 강화대책 마련

등록 2016.09.27 07:40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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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해안도로 혼잡예상 교통관리 비상체계 유지

전라남도 영광경찰서(서장 김상철)는 10월 1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제7회 영광백수해안도로 노을축제 기간 교통관리 강화대책을 발표 했다.

백수해안도로 노을백수해안도로 노을

이번 축제가 열리는 백수해안도로는 평일 주말에도 드라이브와 노을을 즐기려는 관광객들로 교통량이 많은 편이다. 특히 이번 축제기간에는 무분별한 주정차로 인해 편도 1차로인 해안도로의 교통혼잡이 예상된다.

영광경찰은 이틀간 행사장 교통관리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며 교통경찰 15명을 행사장에 배치하여 협력단체와 함께 합동근무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상철 영광경찰서장은 “제7회 노을축제는 지역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대표적인 문화행사이다. 영광경찰이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불편함이 없는 교통행정을 펼쳐 보이겠다”고 말했다.

호남 강기운 기자 kangki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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