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4일간 약 2만여 명 방문
‘인천 도원역 지역주택조합’(가칭)은 지난 18일 인천광역시 남구 숭의동 일대에 선보인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 주택홍보관에 주말까지 4일간 2만여 명의 방문객들이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단지인데다 인천 숭의동 핵심 입지에 위치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47층 7개 동 전용 59~84㎡ 총 992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중소형임에도 전면 4-Bay 설계(일부가구 제외)를 적용해 통풍과 채광이 뛰어나고 공간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또 경인선 도원역과 지하통로로 연결된 초역세권 아파트로 수인선 숭의역도 도보권에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홈플러스가 있으며, 인천축구전용경기장·시립체육관·수영장·테니스장·컨벤션센터 등 다양한 레저,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가깝다.
또 숭의초·신광초·인천남중·광성중·광성고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남구 숙골로 6(도화동 573-3)에 마련됐다.
서승범 기자 seo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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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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