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포레스트 검프가 설 특선 영화로 방영되며 화제인 가운데 이 영화의 실화 여부도 주목 받고 있다.
포레스트 검프는 1994년 개봉한 미국 영화로 톰 행크스가 타이틀롤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주인공 포레스트 검프는 아이큐 75에 다리도 불편하지만 현명한 어머니 밑에서 대단히 열성적인 교육을 받으며 성장한다.
이 영화는 포레스트 검프의 순수하지만 열정적인 삶을 조명하며 잔잔한 감동을 준다.
특히 현실적으로 묘사된 데다 톰 행크스의 열연 덕분에 실화로 종종 오해 받지만 포레스트 검프는 실존 인물은 아니다.
이 작품은 ‘윈스터 그룸’이라는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다만 굵직한 역사적 배경은 실화이기 때문에 더 사실적으로 느껴진다.
포레스트 검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포레스트 검프, 정말 감동적이다” “포레스트 검프, 실화인 줄 알았다” “포레스트 검프, 분명 롤모델이 있을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혜인 기자 hij@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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