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2일 수요일

  • 서울 29℃

  • 인천 30℃

  • 백령 21℃

  • 춘천 31℃

  • 강릉 31℃

  • 청주 33℃

  • 수원 30℃

  • 안동 34℃

  • 울릉도 25℃

  • 독도 25℃

  • 대전 33℃

  • 전주 33℃

  • 광주 33℃

  • 목포 31℃

  • 여수 32℃

  • 대구 36℃

  • 울산 35℃

  • 창원 35℃

  • 부산 34℃

  • 제주 30℃

발 냄새, 무좀과 다한증 의심해봐야

발 냄새, 무좀과 다한증 의심해봐야

등록 2015.06.20 18:20

신수정

  기자

ai 아이콘
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공유

발냄새의 원인과 치료법.발냄새의 원인과 치료법.



발 냄새가 나는 원인과 치료법이 화제다.

최근 포털사이트에서는 발 냄새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소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포털사이트에 따르면 발 냄새의 원인은 땀 속에서 번식하는 세균 때문이다.

신발과 양말, 발가락 사이에 축축하게 땀이 차면 피부 맨 바깥인 각질층이 불게 되는데 세균은 땀에 불어난 각질을 분해하면서 악취가 나는 화학물질을 만들어낸다.

특히 발은 해부학적으로 발가락 사이에 땀이 많이 차고, 발바닥에서도 땀이 나기 쉬우며, 또 발가락 사이나 발톱 주변 등 때가 생기기 쉬운 부분도 많아 잡균이 번식하기 좋은 장소다.

따라서 유독 발 냄새가 심하다 싶은 경우에는 무좀과 다한증을 의심해봐야하며 약물요법, 보톡스요법, 수술요법, 이온영동요법 등의 치료법을 이용해보면 좋다.

신수정 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