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지드래곤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밝힌 연애 징크스에 눈길이 모인다.
지드래곤은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고쇼'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 징크스를 고백했다.
당시 지드래곤은 "여자친구를 잘 만나고 있을 때 '헤어지면 어떨까. 슬프겠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곡을 쓴다. 그러면 두 달 후에 내가 그렇게 된다"고 전했다. 이어 "계속 내가 노래를 부르며 주문을 거는 듯한 느낌이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그룹 빅뱅은 2006년 싱글 앨범 'Bigbang'으로 데뷔해 현재 3년만의 컴백으로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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