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균성이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을 떠올리게 하는 머리스타일을해 또 한번 폭소를 자아냈다.
21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설 특집 ‘무도 큰 잔치’가 방송됐다.
이날 강균성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우리 엄마 같다”며 ‘조현아 닮은꼴’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강균성은 “원래 머리를 길렀는데, 갑자기 너무 죄송스러운 사건이 터져서 마치 제가 잘못한 것처럼 살고 있다”고 조용히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박명수는 핸드백을 가져와 강균성에게 이를 들게 해 현장을 또 한번 초토화시켰다.
‘무도 큰 잔치’는 명절맞이 즐거운 잔치 한마당으로 서장훈, 현주엽, 장용화. 강균성, 박혁권, 이규한, 김진, 김영철 등이 출연했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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