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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이이경, 19금 밀회 장면 첫 회 ‘강렬’

[하녀들] 전소민-이이경, 19금 밀회 장면 첫 회 ‘강렬’

등록 2015.01.23 23:24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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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소민-이이경, 19금 밀회 장면 첫 회 ‘강렬’ 기사의 사진

뜻하지 않은 화재 사건으로 아픔을 겪은 ‘하녀들’이 첫 방송부터 강렬한 19금 장면을 선보였다.

23일 오후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하녀들’(극본 조현경, 연출 조현탁)에선 허윤서(이이경)와 단지(전소민)의 19금 밀회 장면이 전파를 탔다.

단지와 윤서는 이날 허응참(박철민)의 생신 연회 준비로 모든 노비들이 바쁜 틈을 타 지하실에서 만나 정분을 나눴다.

윤서는 걱정하는 단지에게 “이 집 하인이 몇 명인데 너 하나 없다고 알겠느냐”라면서 “너의 소속은 여기다”라고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그의 말에 단지는 “그럼 책임을 지시든가”라며 애교를 피웠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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