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하녀들’(극본 조현경, 연출 조현탁)에선 허윤서(이이경)와 단지(전소민)의 19금 밀회 장면이 전파를 탔다.
단지와 윤서는 이날 허응참(박철민)의 생신 연회 준비로 모든 노비들이 바쁜 틈을 타 지하실에서 만나 정분을 나눴다.
윤서는 걱정하는 단지에게 “이 집 하인이 몇 명인데 너 하나 없다고 알겠느냐”라면서 “너의 소속은 여기다”라고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그의 말에 단지는 “그럼 책임을 지시든가”라며 애교를 피웠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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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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