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는 8일 부지 10만㎡와 건물 8동이 디케이알제일차에 최종 낙찰됐다고 밝혔다.
농어촌공사의 구 본사부지는 지난해 9월 이후 최고가 입찰방식으로 9차례 매각을 시도했지만 부동산 경기 침체 여파 등으로 유찰됐다.
공사는 이번 입찰에서 계약체결 10개월 후부터 1년간 사업성이 없다고 판단되면 계약해제권을 행사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했다.
공사는 세부조건에 대한 협의를 거쳐 10일 이내에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조상은 기자 c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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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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