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시즌1 출신 가수 조형우가 버스를 타고 가던 도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조형우는 일산에서 개인 스케줄로 버스를 타고 가던 도중 교통사고를 당했으며, 버스에 탑승하던 승객들과 함께 병원으로 옮겨져 정밀 검사를 받았다.
13일 오후 소속사 관계자는 뉴스웨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조형우가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았으며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걸로 알고있다”며 “현재 조형우는 자택에 귀가해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형우는 ‘위대한 탄생’에 동료로 출연해 친분을 쌓은 ‘레이디스 코드’ 멤버 고 권리세의 장례식에도 참석해 애도를 표한 바 있어 팬들의 가슴을 쓸어 내리게 했다.
조형우는 조만간 발매될 새 앨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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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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