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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문희준, 송지효에 호감···개리 폭풍 질투

‘런닝맨’ 문희준, 송지효에 호감···개리 폭풍 질투

등록 2014.08.18 19:40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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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문희준 송지효.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쳐런닝맨 문희준 송지효.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쳐


‘런닝맨’ 문희준이 배우 송지효에 호감을 보이자 개리가 분노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90년대 아이돌 가수 문희준 은지원 데니안 천명훈, 현직 신(新) 아이돌 그룹 샤이니 태민, 엑소 카이 세훈, 걸그룹 씨스타 소유 등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자들은 진흙 풀장에서 삼각 씨름 경기를 펼쳤고 문희준과 송지효가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문희준은 송지효의 얼굴을 가까이에서 보자 “진짜 예쁘다”를 연발하며 감탄했다.

그러자 송지효와 ‘월요 커플’로 불리는 개리는 폭풍 질투심을 드러내며 두 사람을 방해했다.

문희준이 승리의 기쁨에 송지효를 포옹하자 개리는 머드판으로 달려들어 “뭐하는 거냐”며 문희준을 응징했고 문희준은 “죄송해요. 잘못했어요”라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희준 송지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문희준 송지효, 이 장면 정말 웃겼다”, “문희준 송지효, 월요 커플은 정말 사귀면 좋겠다”, “문희준 송지효, 송지효가 예쁘긴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선영 기자 sunzx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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