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는 지난 8월1일 농협은행에서 출시한 ‘도농사랑가족 통장·예금·적금’의 패키지상품으로 ‘도농사랑가족카드’를 출시했다.
‘도농사랑가족카드’는 부모님과 자녀를 위한 다양한 할인 및 적립서비스가 지원되는 카드로 4일 출시됐다.
‘효애(孝愛)서비스’로 부모님을 위한 건강즙·견과류등과 자녀를 위한 가정식반찬·과일도시락 등의 정기배송서비스 이용시 10% 청구할인, 에스원 안심폰 자동이체시 10%청구할인, 농협운영·SK에너지 주유소 및 충전소 이용시 리터당 60원 청구할인이 적용된다.
‘생활적립서비스’로 전국 농협판매장·이마트 등 대형할인점과 약국·의료보조기기 매장·농협홍삼매장에서 결제시 10% 적립, 국내 대중교통 및 고속버스·KTX이용시 5%가 적립 된다.
또 ‘생활적립서비스’를 통해 적립된 채움포인트를 부모님이나 자녀 명의의 NH농협카드로 양도 및 사용이 가능한 ‘용돈 더드림 서비스’가 적용되는 것도 특징이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세대와 도농간에 사랑을 실천하고 나누는 상품으로 농협만의 특수성을 살린 카드” 라며 “고객을 섬기는 마음으로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이와 관련 ‘도농사랑가족 패키지’ 출시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도농사랑가족 패키지 가입고객 및 도농사랑가족통장을 주거래 계좌로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 말까지 진행된다.
대상상품 가입시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341명에게 NH여행상품권(100만원) 1명, 홍삼순액프리미엄(15만원 상당) 10명, 외식상품권(NH기프트카드 5만원) 30명, 농산물상품권(2만원) 300명 등 상품을 지급한다.
정희채 기자 sfm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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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희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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