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in 인도양' 홍일점 유이가 메추라기 친구 ‘메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홀로 생존에 들어간 유이는 베어글녀라는 별명에 걸맞게 집터, 주변탐사 등 일사천리로 진행, 나 홀로 생존 초반부터 열의를 불태우며 강한 생존력을 과시했다.
특히 지난주 방송에서 병만족은 ‘나 홀로 생존’ 직전 홍일점 유이를 위해 메추라기 친구 메리를 선물했다. 부상당한 몸으로 홀로 생존해야 할 유이가 걱정됐던 것. 이에 오빠들의 마음에 감동한 유이는 친구 메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유이는 손수 메리의 보금자리 까지 마련해준 것은 물론 생존 친구인 메리를 식용(?)으로 보지 않기 위해 사냥감 확보에 나서며 노력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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