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루믹스미디어|배급: 브릿지웍스 엔터테인먼트ㅣ제작: 오니언무비 |감독: 김명서)
영화 ‘관계’는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선정성이 매우 높음”을 이유로 ‘개봉 불가’ ‘상영 금지’와 다를 바 없는 ‘제한상영가’ 등급을 받아 25일 예정됐던 언론-배급 시사회가 취소됐으며 오는 31일 개봉할 수 없게 되는 등 영화와 관련된 모든 일정에 차질을 빚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얼마나 야하길래? 다들 벗고 찍었나?” “일본 여배우의 힘인가?” “얼마나 쎄길래!” “토모다 아야카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쳤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마음의 상처를 입고 찾아온 그녀의 딸과 넘어서는 안 되는 욕망의 끝자락에서 벌어지는 비밀스럽고 위험한 사랑을 그린 영화 ‘관계’는 선정성이 매우 높다는 이유로 제한상영가 등급 판정을 받은 가운데 재심의 결과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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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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