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체 여자친구 본 누리꾼들 반응이···“전생에도 나라 구했나”

괴체 여자친구 앤 캐스린 비다. 출처 = 앤 캐스린 비다 페이스북

괴체 여자친구가 온라인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결승골을 넣으며 독일의 우승을 이끈 마리오 괴체(바이에른 뮌헨)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그의 여자친구에게까지 이어지고 있다.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경기에서 독일 대표팀의 마리오 괴체는 연장 후반 8분 승리를 결정지은 결승골을 터뜨리며, 독일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괴체 여자친구 앤 캐스린 비다는 독일 최고의 톱모델로 섹시함을 자랑하고 있으며, 이미 독일에서는 스타 커플로 유명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괴체 여자친구 앤 캐스린 비다, 괴체는 이번에만 나라를 구한게 아니라 전생에서도 나라를 구했나보다. 다음생 여자친구도 볼만 하겠다" "괴체 여자친구 앤 캐스린 비다, 너무 예쁘다" “괴체 여자친구 앤 캐스린 비다,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마리오 괴체 여자친구 앤 캐스린 비다, 괴체 오늘 멋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원영 기자 lucas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