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MC 강호동이 브라질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브라질식 헤어스타일 체험이 전파를 탔다.
우리동네 예체능 출연진들은 가위·바위·보로 브라질식 헤어스타일을 체험할 사람을 뽑았다. 이에 게임에서 진 강호동이 브라질 헤어스타일 체험에 뽑혔고 현지 이발소를 찾아 머리를 손질받게 됐다.
경력 24년차 브라질 이발사는 오로지 이발기 하나로 민둥산을 떠올리게 할 만큼 강호동의 머리를 가차없이 짧게 깎아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이발이 끝난 강호동의 머리는 개성 없어 보이던 뒤통수는 날렵하게 손질 됐고 뒷머리는 두상을 그대로 살려 절벽처럼 바꿔 여름에 어울리는 스타일로 변신을 했다.
송정아 기자 jasong@

뉴스웨이 송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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