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와 이종석의 3단계 스킨십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박보영, 이종석, 이세영이 게스트로 멤버들과 함께 위험천만 농촌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송지효와 이종석은 게임이 진행되는 도중 다른 멤버들 모르게 미션을 수행해야 했다. 첫 번째 게임에서는 팔짱을 끼는 미션을 받았다. 송지효와 이종석은 다른 멤버들이 게임에 정신이 팔려있을 동안 슬쩍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서 두 번째 미션은 손깍지를 껴야하는 미션. 다른 멤버들이 두 사람 근처로 다가오면서 미션이 어려운 것 같았지만 이번에도 다른 멤버들에게 정신이 팔린 틈을 이용해서 슬쩍 성공하는 모습이었다.
이어서 3번째 이마키스 때도 두 사람은 다른 멤버들이 시장 미션을 하는 사이 뒤편에서 이마키스를 한 뒤 혹시 실패라고 할까봐 실내에 들어와서도 다시 한 번 미션을 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런닝맨 송지효 이종석 미션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송지효 이종석 미션 덕분에 스킨십하네” “런닝맨 송지효 이종석, 개리 질투나~” “런닝맨 송지효 이종석, 이마키스라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