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지도 관계자는 “다음은 3호선, 분당선, 경춘선, 경의선, 용산-동인천 급행 등 5개 감편 노선에 대한 이용자 혼선을 줄이고자 변경 열차시간표를 16일부터 반영하고 있다”며 “감편 열차시간표는 다음지도 PC, 모바일웹, 앱에서 확인 가능하고 철도 파업종료시 기존 시간표가 실시간 반영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음지도 지하철 위젯도 변경된 열차시간표를 반영한다. 다음 지하철 위젯은 자주 타는 지하철역과 방면을 설정해두면 지하철앱이나 지도앱을 켜지 않고도 스마트폰 바탕화면에서 지하철 도착시간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한편, 다음 지도는 ‘2D지도’, ‘스카이뷰’, ‘로드뷰’, ‘스토어뷰’, ‘3D지도 실험실’, ‘함께 만드는 테마지도’ 등 다양한 지도 서비스를 통해 정확한 위치정보와 실시간 교통정보를 PC, 모바일, 태블릿PC 등 다양한 기기에서 제공하고 있다.
김아연 기자 csdie@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csdie@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